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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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오늘은 사진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이 날의 사진은 4월말 쯤에 가서 찍은 사진인데 오늘에서야 올리내요.

 

이날은 제가 날자까지 기억하고 있는대요. 날자는 4월25일인데, 이날은 회사가 이당시에 조금

일이 있어서 출근을 해서 일을하고 있었는데 사장도 없고 일도 하기 싫고해서 억지로 시간을 때

우고 있었는데 사진친구들이 있는 톡방에서 한 친구가 "오늘 은하수 찍으러 갈 사람!?" 이래서 카

톡을 보자마자다 "나" 이렇게 해서 급으로 해서 다녀오게 되어서 은하수 찍으러 가기전에 시간이

남아서 서울 방화대교를 찍고 와서 이 사진을 올리게 되었내요.

 

 

은하수찍으로 갈 목적지는 조경철천문대였는데 이날 갔는데 별이 쏟아질것처럼 많아서 조금있다

가 찍어도 되겠다 싶어서 컵라면을 각자 1개씩 먹고 2시경에 찍기 시작했는데 어느순간부터 하늘

에 구름이 끼기 시작해서 은하수가 보이지 않더라구요 ㅠㅠ

 

 

저희가 찍기시작할때는 다른분들은 이미 찍고 있었고 이 분들도 구름이 생길지 모르고 있었는데

처음에 몇컷 건지신분도 있고 저도 장비 셋팅을 하고 찍었는데 은하수는 당연히 없고 집에와서

사진을 확인을 해보니 초점이 맞지도 않고 그냥 찍어 버렸내요 ㅠㅠ 이런 초보적인 실수를 ㅠㅠ

 

 

 

방화동의 "치헌정"이라는 정자에서 찍었고요 수동모드로 5초정도로 해서 찍었습니다.

위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자동차들이 좀 많았으면 괘적이 좀 더 많았을거 같기도 한데 차들이 별로 없는것도

좋은 분위기를 내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이 치헌정에 간 시간이 저녁 9시30분? 정도 되었는데 이때는 여기에 사람들도 없고 바람도 안불어서

방해도 없이 찍고 왔는데 중요한것은 치헌정 정자가 바닥이 나무라 카메라 셔터를 누루고 움직임을 최소화해야 한

다는 점이였는데 이날 하필 무선 릴리즈를 안가져간날이내요.

 

 

 

이날은 제 메인카메라 캐논 1dx mark 2 에 새아빠 20-70mm 를 물려서 찍었는데 다음에는 익스텐더를 물려서

어느 한 포인트를 찍어 보는것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30분가량 찍고 반대편 행주산성 주차장으로 가서 반대편을 찍으려고 넘어 갔는데 11시정도가 되니

저 철아치모양에 불들이 소등이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중간에 한번 끄나 했더니 다른 다리들도 다 꺼지길래 아쉬움을 뒤로 하고 조경철천문대로 다녀왔다

는 이야기 입니다. 

혹시 저 방화대교 야간부터 아침까지 계속 켜지는거 아닌가요?

아니면 시기별로 켜지는 시간이 있는건지 알고 계신분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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