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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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녀하세요.

2020년 어느덧 4개월하고도 중순입니다. 시간 정말 빠른거 같아요.

오늘 올릴 포스팅은 정동진 일출보러 다녀온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올초에 첫 해를 보러 가지도 못했고 초반에 일도 바빴고 그래서 못다녀왔느데

퇴근하고 집에서 잠도 안자고 새벽 2시에 출발해서 이것저것 휴게소도 들리고

우동도 먹고 라면도 먹고 다녀왔는데 새벽이라서 사람이 없는건 알았는데

코로나로 인해서 너무나도 사람들이 없고 고속도로에도 차들이 없어서 여유롭게

다녀왔습니다.

 

일단 다른 이야기는 안하고 사진 몇장 올려 보겠습니다.

 

 

중요한건 1월달초는 해가 뜨는 각이 제일 아래에 보이는 범선에 가까서 뜨는데 3월달이라고

범선에서 상단한 거리를 두고 뜨더라구요. 해뜨는 각을 생각 안하고 그냥 무작정 다녀온게 실
수 였지만 그래도 탁 트인 바다와 해를 보고 왔다는거에 만족을 하고 다녀왔습니다.

 

사진 포이트는 고성산 옆의 주차장에 대시구요. 

1월초쯤에는 2번으로 해가 떠오르는데 3월달되면 1번으로 해가 떠오릅니다.

가래서 해가 범선으로 가까이 붙어서 떠오른느 해는 1월달 아니면 힘드고 올해를 놓쳤으니 내년에

다시 도전을 해야겠어요..

그리고 모래시계옆에 빨간 동그라미 주차장도 있는데 이곳에 주차를 해도 되지만

사진의 각이 안나옵니다.

 

저도 초창기는 여기에데 주차를 대고 장비를 챙겨서 갔는데 고성산 옆 주차장이 사진 포인트에서

훨씬 가깝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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