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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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곧 있으면 추석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아주 가볍고 간단한 컴퓨터 관련 용품을 가지고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구입목적과 사용목적

저는 현재 데스크탑에서는 NVME M.2 를 2개를 꽂고 있으며 HDD도 2개를 가지고 장착을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장비를 사용하기 전에는 삼성 SSD 2.5" 를 메인운영체제와 백업

용으로 2개를 사용하고 있었지요. 이렇게 장비를 구성했을때에도 HDD는 따로 백업하드가 있었

습니다.

 

하지만 저장장치의 크기가 작아지면서 좀더 좋은것을 사용하고픈 욕심이 생겼고 1년전에 데스크

탑의 장비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면서 2.5" SSD를 사용하지 않고 방안 구석 어딘가에 잠들

어 있다가 몇일전에 제 눈에 띄었으며 이걸 버리기는 아깝고 백업용으로 사용하려고 생가을 했는데

외관은 문제가 없는데 데이터를 전송하는 단자부분에 케이스도 없이 가지고 다니면 먼지나 행여 떨

어 뜨려서 파손이라도 되면 안에 있는 데이터들이 날아가는것이 무서워서 케이스를 알아 보다가 지금

포스팅을 하고 있는 오리코사의 2129U3 제품을 구매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 제품을 사서 2개의 SSD의 활용 목적은 저의 개인적인 자료 백업이나 아니면 중요한 파일

을 백업용도로 구매를 했는데, 요즘 CLOUD서비스나 USB가 얼마나 잘되어 있는데 이런걸 번거롭게 하

느냐 할 수도 있는데 CLOUD 는 집에서는 유선으로 데이터를 빠르게 옮겼어도 나가서는 무선이 여기저기

사용하고 신호가 약하기에 중요한 시간에 데이트를 내려 받는게 기다리기 싫어서 구매한 목적입니다.

 

2129U3 투명케이스의 외관 모습

저는 사용하지 않는 SSD가 2개를 가지고 있기에 똑같은것을 2개 주문을 하였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2개의 SSD는 똑같은 제품은 아니지만 브랜드는 같은 삼성이기에 똑같은

것으로 주문을 했어요.

 

왼쪽 오른쪽 2개 용량이 다르고 출시된 시기가 달라서 약간 겉 재질이나 인쇄되어 있는 형태가 다릅니다.

왼쪽은 64GB, 오른쪽은 120GB로 저의 개인적인 자료나 아니면 작업자료들을 저장하기 위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ORICO 2129U3이 투명케이스는 사이즈는 2.5" 으로 HDD/SDD 다 같이 호환이 되는 제품입니다.

ORICO사의 다른 여러가지 제품도 있었고 색상이 있는 제품도 있었는데 저는 투명이 제마음과도

같아서 투명을 구매 했습니다. 하하하하...

 

제품 구성으로는 투명케이스와 3.0USB 케이블과 설명서, 그리고 제품을 처음 감싸고 있던 비닐(?)

 

이 제품은 어렵고 까다로운거 없이 슬라이딩 방식으로 제품을 사진과 같이 아래도 당기면 열리게 되어 있고

이 상태에서 제품을 넣으면 됩니다. 그리고 처음에 제품을 사면 사진에서 보듯이 작은 스폰지? 가 들어 있는데

이건 장착하는 하드가 작으면 끼라고 주는건지 모르겠고 설명서에도 안나와 있습니다.

 

이 사진이 장착된 모습입니다.

흔들림 없이 딱 맞고 흔들어도 유격이 없어서 충격에도 양호합니다.

데이터 전송 단자가 USB 3.0 으로 단자의 모습이고 가운데는 작동을 알려주는 램프 구멍이 보입니다.

ORICO 2129U3 은 JMS578 CHIP을 사용하여 최대 6Gbps의 대역폭을 지원한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UASP프로토콜을 지원하기에 CPU 사용을 최적화하고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전송속도와 성능을 향상시

킨다고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제품을 데스크탑에 연결한 모습이고 어떠한 프로그램 없이 꽂으면 바로 인식이 되고

저렇게 중간에 파란색 램프로 불이 들어와서 작동여부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데이트의 속도 체크는 하지 않았습니다.

리뷰 후기

추석끝나고 노트북을 교체할 예정으로 외부에서 작업할때 이곳에 자료를 넣어서 다니면서

활용하면 되고 정말로 느리고 고장날때까지 SSD하를 잘 보호해 줬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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