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계산기 역사..

2017. 2.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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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기 History...


계산기의 역사를 알아 보면 기어의 메커니즘을 응용, 사칙연산을 하는 탁상계산기와 전동식 가산기에 대해서 설명을 합니다. 수학의 발달과 더불어, 1614년에 J.네이피어가 네이피어스 본즈라고 하는 곰셈기를 발명하였습니다. 이것은 나무나 동물 뼈로 산가지를 많이 준비를 하여 곱셈을 하는 것입니다.
B.파스칼은 1642년 18세 때에 디지털 계산기의 최초의 가산기를 만들었습니다.
1671년 G.W.라이프니츠는 덧셈을 반복하여 곱셈을, 뺄셈을 반복함으로써 나눗셈이 가능 한 사칙연산기를 발명하였습니다.

또한 이탈리아의 폴레니는 1709년 출입톱니식 계산기를 시작하였지만, 실용화 되지는 않았습니다. 이 후 1891년 스웨덴의 W.T. 오드너가 이 종류의 계산기를 완성시켜 상품으로서 세계 각국에 출시를 하였습니다.
이 같은 기계식 사칙계산기는 모두 핸들로 치수장치를 돌리거나 모터에 의해 돌리게 만들어졌고, 전자를 수동식, 후자를 전동식이라합니다.

가산기는 1885년에 미국의 W.S.버로즈에 의해 실용화되어 상업계에 보급이 되었습니다. 위에서 말한 각각의 계산기는 곱셈, 나누기, 더하기, 빼기를 단능적으로 작동시키는 계산기였다.
이 후 제1차 세계대전 후 미국에서는 릴레이 회로계산기가 개발이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무렵당시에는 전공관회로에 의하는 10진방식 컴퓨터 에니악이 위력을 내세웠고, 이것이 개량개발되어 현재의 계산기까지 이르렀다고 합니다.



계산기의 기본 원리는 곱셈은 덧셈의 반복으로 하고, 나누기는 뺄셈의 반복이고, 뺀 나머지가 생기면 자리를 하나 낮추어서 같은 조작을 반복하는 것이였죠. 계산기에는 치수하는 면과 회전표시바퀴 및 결과표시바퀴가 있어요. 회전표시바퀸느 크랭크핸들 또는 모터의 회전수를 나태냅니다. 결과표시바퀴에는 곱셈을 할 때는 치수된 수와 회전표시바퀴의 수에 의해서 답이 되고, 나눗셈을 할 때는 빼고 남은 숫자가 나타납니다.

이런한 과정을 통해서 계산기는 버로즈에 의해서 처음으로 상품화가 시작되었는데, 그 당시의 것은 1자리마다 0~9까지 키가 없없어요. 현재는 대부분 10키로 되어 있으며, 그 수의 전달구조는 소형화되어 있다. 치수키를 눌러 임의의 수를 셋트하면, 랙스톱이 아래쪽으로 늘리어 플러스랙의 이동량이 결정되고, 다음에 덧셈키를 섹터누르기바가 벗겨져서 플러스랙이 움직여 타이프섹터를 정량만큼 돌려서 토털기어에 기록하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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