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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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불펜중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모나미 153 볼펜을 아십니까?


볼펜은 처음에 나왔을시에 대단힌 편리한 필기도구입니다. 볼펜이외에도 샤프, 붓, 연필, 펜촉, 만년필, 사인펜 등

많은 필기구가 있지요. 붓은 요즘에 거의사라지고 서예할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연필은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필기도구 중 하나지만 자주 깍아서 사용하고 부러지거나 하기 때문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어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샤프가 개발되었습니다.


하지만 샤프도 심이 부러지고 심도 교체를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요. 또한 잉크를 찍어서 쓰는 펜촉은 잉크병을 쏟지 않을려고 항상 긴장하며 써야 했기에 심적으로 부담이 컸습니다. 사인펜도 편리 하시는 하지만 뚜껑을 닫지 않으면 잉크가 말라버리는 담점이 있었지요. 이것저것 따지면 볼펜이 가장 편리한 필기도구인걸 알 수 있죠. 


-모나비 153 볼펜

정식 브랜드명은 '모나미153볼펜'입니다. 1963년 5월1일에 시장에 처음 나온 이후에 현재까지 같은 디자인으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꾸준하게 이용되는 제품도 드문일이기도 합니다.
모나미 153 볼펜은 육각모양의 몸체, 원추모양의 뚜겅, 간편하게 조작이 가능한 조작노크, 스프링, 잉크 심 이렇게 5가지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저것 필요없이 정말 필요한 기능만 가지고 있고 무게도 가벼워서 정말로 딱 필요한 기능만 가지고 있습니다.
'몽아미(mon ami)'는 '내 친구'라는 뜻의 불어이고, 153은 '베드로가 예수님의 지시대로 그물을 던졌더니 153마리의 물고기가 잡혔다'는 신양성서 요한복음 21장 11절의 내용에서 인용하여 붙인 숫자고, 0.7은 필기 굵기를 뜻한다.

유성잉크를 사용하고 있어서 옷을 더럽힐일도 없고 휴대도 간편하다. 필기구의 기능뿐 아니라 몽당연필에 끼워서 사용하는데도 모나미 볼펜만한것이 없었지요.

연필은 일일이 칼로 깍아서 써야 하는 불편한 필기구지만, 연필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근면함을 엿볼수 있습니다. 만년필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권위적인 느낌을 받을수 있구요.

요즘은 팬시점을 가면 정말 무수한 필기도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 만들고 현재까지 사용되고 있는 모나미 볼펜만한 제품이 또 있을까요?'
가끔씩 사용하다 보면 잉크 똥? 이 나와서 덩어리째 써지는 경우가 있었죠...

요즘은 필기도구도 점점 사라지는 추세인거 같아요...
핸드폰도 다 음성녹음도 되고 테블릿 피씨나 스마트폰에 손가락으로 쓰거나 타이핑을 하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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