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의 독자적인 명절이라 할 수 있는 가위나 수릿날의 풍속이 있었다는 사실에서도 우리 민족이 고유한 역법을 가졌을 가능성을 충분히 예측할 수 있다.
설날은 적어도 6세기 이전에 중국에서 태양태음력을 받아들인 이후 태양력을 기준으로 제정된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지요.
역사적인 기록에서도 설날의 유래를 추측해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의 사서들에는 신라인들이 원일의 아침에 서로 하례하며 왕이 잔치를 베풀어 군신을 희연하고, 이날 일원신을 배례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려시대에는 설과 정월 대보름.삼짇날.팔관회.한식.단오.추석.중고.동지를 9대명절로 삼았으며, 조선시대에는 설날과 한식.단오.추석을 4대명절이라 하였으니, 이 시대에는 설이 오늘날과 같이 우리 민족의 중요한 명절로 확고히 자리 잡았음을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설날이 오늘 20일제외하고 8일정도 남은거 같습니다.
나라의 시국이 어지럽고 ai 로도 닭들이 고생하고 있내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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