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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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이미지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2020년 12월5일에 오랜만에 북성포구를 다녀왔습니다. 이곳은 작은 포구로 소래포구처럼

해산물을 판매를 하는 곳이고 규모는 정말 작지만 해산물과 사진을 찍는 사진사들에게는

좋은 포인트로 알려져서 많이 오는 곳입니다.

 

참고로 이 곳은 낚시, 캠핑, 야영 등이 금지된 곳이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것들을 어기고 낚시

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제발 정부나 지자체에서 하지 말라고 하면 맙시다. 어제는 오랜만

에 갔는데 캠핑용 불통을 가지고 와서 불을 피워놓구 낚시를 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차를 그 불피우는 곳에서 멀리 떨어뜨려놨습니다. 혹시 튈 불똥으로 인해서 차에

손상이 갈까 바서요.

 

광각으로 찍은 사진도 있는데, 망원으로도 찍고 싶어서 새아빠를 장착을 하고 찍었습니다.

조금더 디테일하고 예쁘게 공장의 모습을 볼수 있는 사진이 되었습니다.

익스텐데까지 물렸으면 아마도 저 불빛의 한 포인트를 잡아서 찍혔을텐데 다음에는 익스

텐더 까지 물려서 찍어 봐야겠습니다.

 

여기는 막 깜깜해 질때도 예쁘지만 이렇게 노을진느 여명과 어우러지는 해질녁의 시간대의

사진이 제일 예쁜거 같아요.

 

위의 사진과 같은거라고 느끼시겠지만 연기의 모양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곳의 공장이 매번 연기를 내뿜는게 아닙니다. 어느때 가면 연기가 안나올수 있는데

굴똑에서 연기가 나올때 찍는 공장의 모습이 더 예쁩니다.

 

이제 보니 사진이 약간 삐뚤어져 있있내요. ㅋ

카메라를 세로로 돌려서 찍은 사진이에요. 굴뚤의 길이와 같이 길게 찍어 보았습니다.

 

오랜만이고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많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이곳은 여러번 갔지만

꼴불견 사람들이 있으면 그냥 집으로 돌아온곳이기도 합니다. 다음에 또 오면 되니까요.

자동차로 20분이면 가는 거리라서요.. ㅎㅎ

 

오랜만에 2시간 가량 바람도 쐬로 사진으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고 돌아온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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