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철솜과 불꽃놀이 사진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2월13일 설연휴날인 주말에 오랜만에 같이 사진 찍는 동생들과 영정도로 사진 찍고 왔습니다.

선녀바위쪽에 갔는데 왠 사람들이 그리 많은지, 날씨가 좋으니까 나들이 온 사람들과 캠핑족들

그리고 연인들....

저도 그곳에 도착해서 주차를 하려고 돌아 다니는데 그곳에 사는 주문분이 한곳에서 서서 이

도로에 꽉찬 모습을 보고 계시더라구요...

소리없는 전쟁터가 따로 없었어요. 공간만 있으면 주차를 하려는 사람들과 이제 나가려는 차량

들과의 엉킴... 저도 선녀바위에서 주차할 곳이 없어시 1km나 떨어진곳에서 잠깐 주차를 하고

다시 선녀바위쪽에 와보니 자리가 있어서 간신히 주차를 했고 저희가 찍으려는 사진의 주제인

철솜과 불꽃을 할 수 있을지는 답사를 했는데, 사람들도 많ㅇ고 물이 들어와 있어서 안되겠다

고 판단, 자리를 이동하여서 찍고 왔습니다.

일몰도 찍으려고 했는데, 안개와 구름이 있어서 일몰은 포기를 하였고, 사진찍는 포인트를

이동을 했더니 어느덧 어두워졌으며, 저희는 우선 테스트겸 분수불꽃을 해보았습니다.

이렇게 테스트를 했습니다. 나름 예뻤습니다. 그리고 저 바다 반대편인 월미도에서도 불꽃을 터트리고 있는지

뻥뻥 ~ 소리가 들렸습니다.

위의 불꽃이 다 소멸되었을때 장면입니다. 저 멀리 월미도의 빛들이 보케가 되었내요.

같이 사진 찍으로 간 동생입니다. 분수불꽃을 손에 잡고 흔드는 장면인데 본인은 자기 카메라 블루투스로

핸드폰과 연결해서 리모콘으로 찍고 있내요.

초상권 문제로 모자이크 했습니다.

예쁘죠? ㅎㅎ 이때 렌즈에 크로스필터 6-Star 를 끼고 있었는데 다음에는 적당한 4스타 짜리 필터를 끼고서

찍어야겠어요.

이 사진도 역시 초상권으로 모자이크 했습니다.

시작 포인트에 딱 맞게 6Star 가 되었내요. 찍은 제가 봐도 예쁘고 멋지내요.

다음에는 조금더 준비를 해서 찍거봐야겠어요.

이건 모든 불꽃에 크로스필터가 들어갔내요. 절대로 포토샵 효과 아닙니다.

그리고 주의 할점이 혹시 머리에 불똥이 떨어질수 있으니 모자를 쓰시고 하세요. 안그렴 머리에 땜빵이 생깁니다.

역시 초상권으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이번에 같이간 동생인데 이번에 저희가 같이 처름으로 사진 찎은 친구입니다.

이 사진도 잘 나왔으며, 초상권으로 모자이크 처리 했습니다.

철솜입니다. 지난번에 돌린 철솜은 정서진이였고 이 사진은 영종도 사람이 없는 곳에서 진행했습니다.

철솜을 돌린자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돌린 사진이에요. 그리고 카메라는 장노출로~

이건 철솜 돌린자가 막 돌리고 싶은대로 돌리면서 움직인 사진입니다. ㅎㅎ

그동안의 코로나 스트레스로 막 휘감아 돌리더라구요.. 안전에 유의하면서 돌렸습니다.

이건 제자리 철솜 돌리기입니다.

이것도 예쁘내요. 불꽃들이 바닥에 비딪히면서 튀니까 예쁜거 같아요..

저도 불꽃 돌리는 사진이 있는데 그건 아직 동생들에게 못받았는데 받으면 포스팅 다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