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군입니다.
요즘 주말마다 날씨가 흐리거나 오늘같이 비가 옵니다. 오랜만에 비가 오니까 괜히 기분이 센치해지는거 같아서
집에 있기가 뭐해서 노트북 챙겨서 집 앞에 있는 할리스 카페에 왔어요.
오랜만에 카페에 와서 노트북키고 있는거 같아요.. 예전처럼 비가와서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
이 많이 없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제가 앉는 자리는 이미 다른분들에게 빼앗겼고 원형 테이블에 앉아 있는데 다들 공부 하시는분들이 대부분이고
반대편에서는 어머니뻘대시는 어른들 3분이 담소를 나누고 계시내요.. ㅋ
카페가 더울지 모르고 긴팔을 입고 왔는데 반팔을 입고 올걸 그랬어요. 덥내요.
남은 오후시간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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