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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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마을 갔다가 명동교자에서 칼국수 먹은 하루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2월 20일 토요일에 다들 나들이 다녀오셨나요? 저는 서울 이화마을로 사진 찍고 왔습니다.

같이 사진 찍는 동생과 같이 가서 인물 촬영을 하고 왔습니다. 저희가 12시 조금 넘어서 혜화역

2번 출구에서 모델님 태워서 낙산공원 주차장에서 주차를 하고 콘셉트 이야기하고 사진을 찍기

를 시작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침에는 일아 나서 추울 줄 알았는데 낮에는 더워서 잠바를 항공점퍼를 입고 오기를 잘했다

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화마을은 몇 년 전만 하더라고 서울의 관광지와 출사지로 유명하였지요. 그러나 하도 관광

객들이나 사진 찍으러 오는 사람들이 민폐를 끼쳐서 벽화의 기름들을 거의 다 지웠더라고요.

그 후로 몇 년 만에 다녀왔는데 관광객이 줄어서 그런지 문을 닫은 가게들도 보였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저희가 사진을 찍기 시작하더니 조금씩 관광객

들이 오기를 시작하였고, 외국인 한 여성분은 유튜브를 하시는지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고

계셨습니다.

 

이화마을에 다녀온 사진은 다음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같이 온 동생은 먼저 가고 저는

좀 더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하고 낙산공원과 이화마을을 한번 더 돌고 명동역까지 운동삼아

걸어가서 칼국수를 먹고 왔습니다.

 

역시 맛집이라서 그런지 입구에서부터 직원분이 인원을 파악하고 홀로 온 사람과 2명은 1층으로 보내고

2인 이상은 2층으로 올려 보내기 바빴습니다.

저는 혼자 왔다고 하니 바로 1층 홀로 입장을 하였고 칼국수를 주문을 하였고 가방을 풀고 의자에 앉아

니 바로 나왔습니다.

 

저는 저의 입맛에 맞게 후추를 뿌려서 먹었습니다.

참 김치는 바로 담은건지 겉절이 김치였습니다.

 

처음 음식의 사진과 다 먹고 난 후의 사진 그리고 매장 입구의 사진입니다.

가격은 조금 비싸다고 느꼈지만, 진한 국물과 표고버섯이 들어가 있어서 국물이 찐하고

맛있었고 칼국수를 먹고 잠들 때까지 배가 고프지 않아서 잠이 들었습니다. ㅋ

 

그리고 칼국수를 먹고 서울역까지 운동 삼아서 걸어왔고 서울역에서부터는 피곤해서 그런지

빨리 집에 가고 싶은 생각에 전철 타고 집에 무사히 도착을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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