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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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떡볶이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얼마 남지 않는 2022년 11월15일날... 여전히 다가온 저녁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달앱으로 시킨 카드값이 요 몇달에 후덜덜해서 시켜 먹지 말라고 스스로 마음을 먹었는데

나도 모르게 또 시켜버렸습니다.

 

그래서 배민으로 신전떡볶이를 선택을 했고 주문하기전에 주문 요청사항에 젓가락과 숫가락좀 챙겨 달라는 항목

에서 체크를 하고서 주문을 했씁니다.

역시 시키고 나서 음식값이 후덜덜해서 컵라면 먹을거라고 후회를 하는 내 자신이 보였습니다.

 

배달 속도는 느리지 않았어요. 제가 있는 위치에서 반경 500m 안에 있기에... 느리지는 않게 도착합니다.

그런데, 물건을 받고 배달 시킨 봉지를 뜯고 메뉴들이 제대로 왔는지 확인하고 먹을려고 하는데 젓가락과

수저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당황해서 10초?를 좀더 뒤적거리며 찾아 보았는데 없는게 확실했습니다. ㅠㅠ

 

그래서 배달을 시킨 신전떡볶이에 전화를 해서 방금 배달음식을 받은 "xxxx" 인데요, 요청한 젓가락과 수저를

뺴먹어다고 하니 지금 빨리 가져다 준다고 했는데.. 그러지 말라고 했다. 그러는 사이에 떡볶이가 불지 않는냐.

이번에는 그냥 알아서 먹을테니 다음에는 빠트리지 말고 요구사항잘 보고 챙겨 달라고 하고 전화를 끈고

근처에 있는 마트에 가서 나무젓가락을 하나 조금스럽게 얻어서 많이 불지 않는 상태로 먹었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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