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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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군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또 쓰는거 같아요.

2023년6월27일 화요일 새벽 1시정도 넘어서 출출해졌습니다.

 

2023년6월26일 신전떡볶이에서 매운떡볶이2인분을 먹고 감자깡까지 먹고 1시를 조금 넘으니

또 이게 뇌에서 습관적으로 먹으라고 신호를 보내었습니다. 그래서 비도오고 배달비도 비쌀거

같아서 집 근처 동암역(북광장쪽)에 있는 싸다김밥이 생각나서 바로 가서 우동을 먹고 왔습니다.

 

비도오고해서 면을 선택했고 먹는 도중에 비가 올거 같아서 우산을 챙겨갔는는데 먹고 나오고

집까지 오는데 다행이 비가 안왔습습니다.

그런데 잠깐 걸었다고 엄청 덥더라구요.. 습해서 그런가... -0-

 

다른 밥류는 6,000원 이상이라 패스했고 메뉴를 보니 다행이 즉석우동은 5,500원이더라구요..ㅎㅎ

고속도로 편의점 우동처럼 면이 굵은것일줄 알았지만 그건 아니였어요.

 

주문한 메뉴가 나오고 제가 자리 잡은 곳에 가지고와서 먹기전에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위에 보이는 단무지와 김치는 메뉴 나올때 옆에서 챙겨와야합니다.

사진에서는 안보이지만 우동에 고춧가루와 후추는 타왔습니다.

 

김가루에 유부까지 들어가 있고 비도 오고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싸다김밥도 메뉴가 싸지는 않는데 간간히 배고플때 메뉴 1가지씩 먹고 오기는 좋은거 같아요.

 

참고로 동암역 싸다김밥 반대에는 김밥헤븐이 있었는데 김밥헤븐도 안간지 꽤 되었내요..

 

이상 야식 먹방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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