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높이는 운전 스킬

지금이나 예전이나 자동차를 구입할때 제일 먼저 따지는것이 가격과 디자인도 있겠지만 연비를

먼저 생각하게 됩니다.

연비라 함은 자동차의 단위 연료당 주행 거리의 비율을 뜻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에너지관리공단에서는 각각의 메이커 자동차들의 연비를 측정하고

인터넷 홈페이지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 공인연비는 자동차를 홍보할때나 판매시에 판다시 표시하고 알리게 되어 있습니다.

공인연비는 에너지 이용법의 제 15조, 제16조 근거에 측정을 합니다. 우리나라 법에 의하면

승용차 15인승 이하의 승합차는 연비 및 등급을 표시하게 되어있고, 3.5톤 이하의 화물차는 연비만

표시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동차 뒤쪽이나 옆면에 보면 위와 같은 스티커로 등급과 co2 배출량이 표시되어 있는것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연비 측정방법은 카본밸런스법으로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다시 이야기 하면 공도를 달리면서 연비를 측정하는게 아닌, 실험실에 자동차를 걸어 놓고

모의 주행으로 자동차를 운행시킬때 나오는 탄소성분을 수집, 연료 소비를 측정하는 방법이지요.

연비를 좋게 하는 운전 습관으로 몇가지 알려 드릴려고 합니다.

우선은 자동차의 무게를 줄이는 것입니다.

사람도 몸이 무거우면 느리고 에너지 소모도 많듯이 자동차에 불필요하게 짐을 넣고 다니면

그만큼 기름도 많이 들게 됩니다.

아침에 출근시 엔진오일이 엔진오일퉁에 다운되어 있습니다.

시동을 키고 바로 출발 보다는 1~3분정도 예열을 하여 엔진속 골골루 엔진오일이 순활될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후에 출발합니다.

또한 급출발, 급제동도 피해야 합니다.

자동차나 비행기 오토바이등 급출발이나 급정거를 하면 그 순간에 연료를 가장 많이 소모를 합니다.

이때 영향이 가는것이 타이어마모도 영향을 가니 되도록이면 급출발, 급제동은 안하는게 좋아요.

주기적으로 점검이 필요로 합니다.

엔진오일 필터, 미션오일등 엔진의 주요 동력원에 관련되어 있는건 몇개월 단위로

주기적으로 점검을 해주시는게 좋아요.

타이어 공기압도 평균기압을 지켜주시는게 좋아요.

우리나라는 4계절이 있기에 이 계절마다 타이어 공기압을 체크하여 주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타이어의 공기압이 10% 감소시 연비 효율은 15%정도 감소한다는 조사가 있습니다.

간단한 점검을 위해서 카센터를 방문하시는거면 타이어 공기압 체크 하여 달라고하면

비용은 들지 않으니 체크 해달라고 하시는게 좋습니다.

Reviewer 김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