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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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아이폰7을 공개하면서 함께 공개한 악세사리가 에어팟입니다. 아이폰7이 출시 되면서 이 제품도 같이 출시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출시 당시 이 에어팟은 애플이 이어폰 단자 부분을 제거한 불만을 그대로 떠안아야 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우선 가격이 일반 가격보다 너무 높기에 누가 저런 제품을 구입하냐는 의견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어폰 단자를 계속 유지하게 출시되었으면 이정도 까지는 아니였을텐데 말입니다.

그럼 출시 이후에는 어떻 반응이 있었을까요?

 

애플 에어팟의 아쉬운 점은?

에어팟은 올해 타임지가 선정한 위대한 발명품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생긴 모양은 이어폰이 잘린 듯한 디자인과 20만원이 넘는 가격에 대한 부담감이였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기대했던 만큼의 아닌 작은 충전 케이스, 아이폰과 맥북에 쉽게 연결되는 연결성, 톡톡 치는 액션을 통해서 사용하는 siri, 이어폰을 귀에서 빼면 자동으로 음악이 일시정되고, 다시 귀에 끼면 바로 연결되는 기능들은 좋은 기능이였습니다.

 

국내외 반응을 아주 쉽게 알 수 있는 온라인 투표가 진행되었는데, 그것은 GSM ARENA에서 에어팟 구매 의사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습니다. 약6,000여명이 참여한 결과 3%는 구입, 7%가 구매예정이라고 투표를 했습니다.

 

에어팟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22만원의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부담스러운 가격도 마다하고 구입하는 이유는 어떤 이유일까요? 미국에서는 좀더 저렴하다고 하는데, 왜 한국에만 넘오면 가격이 뻥튀기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유선이어폰을 주머니에 넣듯이 케이스에 담아서 넣으면 쏙~ 들어가고 깔끔하게 보관되니 괜찮은거 같습니다.

케이스에 넣고 쉽게 빠질줄 알았는데 케이스를 거꾸로 해도 잘 빠지지가 않으니 불안할 필요가 없습니다.

에어팟은 케이스를 열면 연동여부를 물어보는 재주도 있답니다.

 

제품 생삭은 화이트색상에 번들번들한 느낌은 역시 애플이다라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에어팟에는 W1침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안정적인 무선기술을 위해 애플이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센서로 마이크를 작동하게 하는 편리함을 추구하였습니다.

 

애플제품들은 디바이스가 각각 따로 사용되는 것이 아니고 유기적으로 연동되는 강점이 있습니다. 이번 무선 에어팟도 마찬가지지요. 애플 Family로 무선 오디오 커넥스 기술로 연동이 됩니다. 안드로이드와는 블루트스로 연결됩니다.

 

또한 음성감지센서가 빔포밍마이크와 함께 외부 소음을 걸러보다 깨끗한 음질로 통호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음성인식기능을 자주 쓰는 분에서는 반가은 기능입니다. 음성인식은 에어팟을 투터치하면 시리가 반응합니다.

 

에어팟은 1개는 나에게 다른 1개는 상대방에 꽂아주고 들을 수 있어 유선거리보다는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이부분에 다른 점은 유선이어폰처럼 가깝게 붙어 있는 달달한 로맨스는 없겠지만요.

그리고 다른 버튼 조작없이 귀에 꽂는 순간 음원이 재생이 되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15분정도 충전으로 3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으며, 완충하면 최대 5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 위젯으로 배터리 잔여량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에어팟의 구성품은?

구성품은 몇가지 안되어 정말 간단합니다. 에어팟(메인), 충전케이스, 라이트닝USB 케이블이 전부입니다.

배터리 교체 비용은 12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에어팟이 불안한 단 한가지 이유는?

넥밴드 블루투스는 목에 걸치기 때문에 안정적입니다. 에어팟은 귀에 꽂고 보면 빠져버릴거 같은 불안한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

움직임이 적은 동작에는 괜찮지만, 운동을 하거나 여러사람과 부딪힐수 있는 지하철, 버스안.. 등등에서는 떨어지면 낭패를 볼거 같은 불안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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