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여름이 다가옵니다.

오늘 토요일(주말)이 지나가고 있내요~

저도 월~금을 열심히 살고

토요일 오전은 푹 쉬고~ 오후에는 나름 공부도 하면서 지냈습니다.

조금 늦은 아침을 먹고 솔직히 2시까지 다시 잠을 자고 일어났어요

요즘 나이가 들수록 왜케 잠이 많아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다들 이러신가요? ㅎㅎ

오후2시에 눈을 떠서 늦은 점심으로 김치볶음밥을 먹고

머리는 감지도 않고 세수만 하고 아디다스 반바지에

책을 챙겨서 집에서 가까운 부평도서관을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나와 걸어서 도착하니 4시쯤 되더라구요~

역시 각자의 자기가 원하는 분야를 위해서 열심히 공부들이셨습니다.

혹, 자리가 없을까 했는데 다행이 스마트열람실은 자리가

많이 남았습니다.

자리배치를 하고 해당 자리에 가서 책과 짐을 내려놓고

점심먹고 후식으로 커피를 안먹었기에

다시 1층으로 내려와 자판기 커피를 먹었습니다.

요즘 자판기커피는 예전만큼 맛은있지 않는거 같아요.

물론 자판기관리분의 기계셋팅이 다르기에 맛도 다르겠지만

제가 좋아 하는 다방스타일(?)은 아니였어요 ㅎㅎㅎ

커피 한잔을 하고 자리에 돌아가 나름 공부를 하고

9시경에 집에 도착했내요.

내일도 다시 도서관에가서 다음주 29일에 있을 시험에

대비해야겠어요~ ㅎ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