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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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c입니다.

요즘 하루하루 너무나도 덥지요?

불쾌지수는 높아가고 끈적거리구요...

그래서 저는 요즘 집에서 도망을 갑니다.


저는 요즘에 시간 날때마다 집그천에 있는 도서관에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집에서 공부나 집중이 필요한걸 할려고 하면 너무나도 많은

방해요소들이 많습니다.(강아지, tv, 컴퓨터, 스마트폰, 눕고싶음 등등)


그래서 짐을 챙기고 집에서 도서관까지 운동삼아서 걸어 다니고 있지요.

저의 걸음으로는 거의 20분? 이면 도착하는 거리라

스마트폰 음악을 들으면서 흥얼거리다 보면 금방 도착해요.


오늘은 도서관 에티켓에 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 하려고해요.

너무 긴 내용은 아니구요... 정말 간단한 내용이에요.


저는 몇일전에도 도서관에 왔습니다.

그래서 자리배치 번호를 뽑고 4층으로 올라와 1열람실에

자리를 잡고 짐을 꺼내고 제가 해야할 것들을 합니다.


제가 왔을때는 제 옆자리는 빈자리였습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 다른분이 오셔서 자리를 잡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시더라구요.


여기까지는 뭐... 다들 하는거라 그려려니 했습니다.

눈을 옆으로 살짝 돌리니 수학인가? 아무튼 샤프로 쓰고 지우고를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지우개의 똥들이 나옵니다.

그 분은 2시간 가량 열심히 공부를 하시더니 가실려는지 짐을

챙겼습니다. 그러면 저 지우개 똥도 당연 치우고 가겠지

했는데 바로 그냥 갑니다. -_-;;;


바로 자기 자리는 치우고 가야 한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다른분들의 집중력을 방해 할까바 말은 못하고 그냥 있었습니다.



위의 이미지 보이시죠?

제가 급하게 찍느라고 초점을 안맞았는데, 이래놓고 그냥 가더라구요.

저리 해놓고 가면 뒷사람이 치우라는 이야기인데...

저렇게 가버리면 자기똥 다른사람이 닦아야하는 기분이 들겠지요..


저에게 안보이는것도 아니고 바로 옆자리라 자꾸 신경이 쓰여서

제가 치워버렸어요...

제발 자기 혼자 사용하는 자리가 아니니 자기가 사용한 용품 및 쓰레기는

자기가 정리합시다. (이 매너없는 것들아...)

또 이분은 자기가 앉은 자리의 의자도 넣어 놓지도 않고

가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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