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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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다들 이번 겨울 잘 이겨 내시고 계신지요?
저는 작년 12월 중반부터 지금까지 계속 마른기침을 하고 있는데 이게 감기로 인한건줄 알았는데
여러가지 알아보고 병원도 2군데가 다녀 와보니 이게 후두염? 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후두염이 걸리면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서 식도쪽을 계속 자극을 줘서 간질간질하고 기침이 난다고
하는데 이게 본인의 습관으로 인해서 역류성식도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단, 밥을 빠르고 먹고, 밥을 먹은후 누우면 안되고, 커피나 여러가지 카페인임 함유된 음식을 자주 먹고
늦은 야식을 먹고 바로 잠자리에 들면 안된다고 하는데 저는 이 습관들을 계속해왔던 거죠~

그래서 커피를 줄이고 시중 마트에서 파는 1회용 생강차를 먹기 시작했습니다. 이 1회용 생강차를 먹다보니
저에게 맞는거 같고 몸에서 열도 나고 맞는거 같아서 최근에 꾸준하게 먹고 있는데 기침이 어느정도 잡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재발을 해서 다시 열심히 먹고 있어서 생각차가 아닌 생강청을 인터넷으로 주문을 했고
생강의 효능에 대해서 알아 보려고 이렇게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도 어릴적에는 생각의 매운맛이 싫어서 먹지를 않았느데 이 매운맛이 사람에게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해요.

생각이 우리나라인건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원산지는 인도라고 하고 그 역사는 오래되었다고 해요.
3000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전통 의학서 '아유르베다'에서는 생강을 '신이 내린 약재'로 칭하며 만병통치약
으로 사용해 왔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 생각을 김치나 어떠한 보조역학을 하는데만 쓰이지 생강으로 만든 반찬이나 요리는 없는거
같아요.

생각의 매운맛은 강력한 항염증, 항산화 작용시켜 감기나 기관지염 등의 원인인 병원성 세균에 대한 살균
효과가 뛰어나다고 나와 있습니다.

또한 생강은 장염 비브리오균을 살균하고, 고래회충으로 알려진 아니사키스를 구충하느 효과까지 있어서
생선회나 장어랑 같이 먹으면 식중독 및 기생충 감염을 방치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서 이야기한 성분들은 통증완화효과도 있어서, 일정기간 매일 생강을 먹은 운동선수들은 생강을
먹지 않는 선수들보다 근육통이 훨씬 덜하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다고 합니다.

생강은 감기예방에 좋은 효능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알고 계신대요. 그 내용이 맞고요.
매운맛을 내는 성분이 혈관을 평소보다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에
초기 감기 완화에 좋습니다. 

그러나 모든 것이 좋을순 없습니다.
생강도 몸에 열이 많고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에는 맞지가 않아서 오히려 해가 될수 있으니 지나친
생강 섭취는 위산 과다 분비로 위 점막이 손상될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생강은 혈관확장 효과가 뛰어기 때문에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생강 먹는것을 피하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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