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지금으로부터 거의 1달 전에 저희 집의 복실이가 새샘 영이 태어났다고 블로그를 작성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로 벌써 1달이 지났고 이녀석들도 많이 컸습니다.
자는 걸 깨워서 안고 있으면 제 품속에서 자고 얼굴에 가져오면 이빨도 나지 않는 입으로 코를 막 물어대
니 이 어찌 귀엽지 않겠습니까?
저희 집은 몰티즈 2마리를 키우는데 2마리가 1,이틀 차이로 출산을 하였기에 다 키울 수가 없어서 이번 주
일요일인 15일에 분양을 보내기로 한답니다 ㅠㅠ
엄마 젖을 다 띠고 좀 아장아장 걷는 것 좀 보고 싶은데 아버지가 빨리 분양을 보내는 게 좋다가 하네요.
저희 집은 몇십 년 동안 반려견을 키워왔고 새 생명이 태어나서 이렇게 헤어지게 된다고 할 때면 정말 마음
이 아픈데 어미들은 얼마나 슬플까요 ㅠㅠ
매번 이러한 순간들이 다가오면 어머견들에게 더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을 가집니다.
그래도 이 녀석들이 궁금하긴 하셨어요?
이제 슬슬 다리에 힘이 생겨서 집 밖으로 나오기 시작해서 박스 상자로 임시 공간을 만들어 주셨는데요.
여기서도 나와서 이렇게 자네요.
제가 집에 왔는대도 꿈적도 하지 않고 잠만 자는 녀석들 이내요. 모두 소녀들이지요.
사진에 보이는 녀석이 덩치가 큽니다. 어미의 젖을 다 먹었나 봅니다 ㅠㅠ
오늘이 금요일이고 내일은 토요일, 그다음은 일요일 ㅠㅠ
이날은 집에 있으면 마음이 슬플 거 같아서 일찍 외출을 해야 할거 같아요 ㅠㅠ
부디 좋은 가족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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