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인 화요일에 오후 3시? 그정도까지는 덥더니 퇴근할때 되어서야 비가 내리기 시작했지요.
그래서 퇴근할때까지 비가 와서 우산꺼내기도 귀찮아서 비를 맞으면서 전철역까지 왔는데 그냥 집에가기
가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부천역근처에 있는 저희회사에서 부천역까지 오는데 그냥 집에 가기는 아쉬운 마음에 아트박스에서 가서
필요한 물건을 좀 구입을 하고 바로 옆으로 조금 이동을 하면 에그드랍이 있는것이 생각이 나서 매장앞에
가보았더니 매장에는 손님들이 몇분 계셨습니다.
안그래도 에그드랍이 이삭토스트와는 비주얼은 다르다는것을 알고 있었느데 오늘 비주얼과 맛을 보니 확
실히 다르더라구요.
부천역앞에 있는 에그드랍은 매장이 그리 크지 않고 다른 손님들이 많아서 초상권이 있어서 사진을 안찍고
제가 주문한 메뉴만 찍었습니다. 여기는 매장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 포장을 많이 하시더라구요.
에그드랍이 요즘에 그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몇번 나오다 보니 유명해진거 같아요(드라마는 안봤어요)
제가 먹은 메뉴이고 이건 실제 실물과 다른것을 알고 계시지요? ^^ 흐흐
그리고 이 부천매장에 오더를 무인주문기계로 하고 픽억받는 부분에 전과안이 있어서 제 주문번호가
언제 나오나 하고 계속 보고 있었는데 주방에서 일하시는 분이 본인의 육성으로 불러져셔서 혹 기다리면서
이어폰을 끼고 계시면 못들을수도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요것이 제가 주문한 미스터에그이고 저는 음료를 신선한우유로 선택을하고 먹었는데 2개를 다 먹으니
배가 불러서 집에가서 저녁을 안먹어도 되겠다 싶었는데 집에 와서 또 밥을 먹었습니다. 흐흐
중간에 먹는 미스터에그 모양은 사진을 찍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이것을 주문할때 치즈1만을 추가 하여 먹었는데 고소하고 계란이 두꺼워서 일반 이삭토스트와는
다른 맛이 나니 가끔씩은 먹을만 한 메뉴인거 같아요.
저도 포장해서 가지고 오고 싶은데 집으로 오다가 다 식을거 같아서 식었다가 다시 전자레인지나 또는
데워서 먹는다 한들 빵이 더 입고 타고 그래서 맛이 없을거 같아서 포장은 생각지도 않았내요.
제가 먹은 부천역점 앞의 매장 위치입니다.
부천역을 자주 가시면 사진만 봐도 아실 위치입니다.
다음에는 다른 메뉴를 먹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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