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제목 그대로 저의 오래된 주민등록증이 갈라졌습니다.

 

때는 2020년7월8일(수요일)에 회사도 쉬고 그래서 저의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울트라가 문제가 있어서

갔고, 이 전에 방문해서 액정을 교체를 했는데 그때는 몰랐던 카메라 문제로 다시 갔다가 카메라를 고치

기 위해서는 분리를 해야 하는데 카메라수리를 다 하면서 봉합을 해야 하는데 이 때 발생된 방수문제
스마트폰 뒷커버와 액정의 사이가 방수가 되지 않는다고 해서 무작정 하루종일 수리 할수 있는게 아니라

서 다음에 다시 올수 있다고 해서 7월8일에 가서 수리를 받고 일어난 상황입니다.

스마트폰 방수처리부분을 다시 재작업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시간 이상이 되었고 저는 그러면서 무료한

시간을 때우면서 저의 장지갑을 열었는데(아직도 지갑을 가지고 다니는 1인) 오래된 저의 민증이 보이길래

장지갑의 민증수납분(투명비닐이 있는곳) 에서 꺼내려고 하는데 이녀석이 잘 빠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세로로 세워서 엉덩이를 툭툭 졌는데 민중과 지갑의 이음세? 아.. 이걸 말로 어떻게 설명하지 ㅡㅡ

그 부이 걸리면서 민증이 두 동강이 났습니다. ㅠㅠ

 

 

보이시나요?

바로 저렇게 2동강이 났습니다.

저는 민증이 어느정도 탄력이 있어서 약간의 휘는 정도는 괜찮을줄 알았는데 이렇게 쪼개지니까 당황스러웠어요

그래서 민증도 오래되었고 사진도 20대 팔팔할때 사진이라서 다시 재발급을 할까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니까

인터넷으로도 신청할수가 있으며 비용은 5,000원이 비용되고 재발급 기간은 2주? 정도 걸린다고 인터넷에 찾아

보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아는 동생에게 했더니 자기는 운전면허증만 가지도 다니고 민증은 없다고 하길래 저도 운전면허증

이 있어서 이걸로 대체를 하까 고민중에 있습니다. ㅋㅋ 그러나 증명 사진은 오래만에 찍어 보고 싶기는 하내요.

그리고 그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올해 1월1일부터 준민등록증에 대한 위조,변조가 어려워진다는 사실을?

물론 곧 있으면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가 스마트폰으로 들어가는 변화를 맞이 하겠지만, 지금의 주민등록증

을 새로이 발급받거나 하시면 위조,변조가 어렵다고합니다.

 

새로운 주민등록증의 재질부터가 변경되는데 이는 훼손에 강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로 바뀌며, 레이져로 인쇄

해서 글자들이 쉽게 지워지지 않는다고합니다. 

주민등록증의 왼쪽상단에는 빛의 방향에 따라서 색상이 변하는 태극 홀로그램 문양이 추가가 되었으며, 왼쪽의

하단에는 보는 각도에 따라서 흑백사진과 생년월일이 나타나는 다중 레이져 이미지가 적용되었다고 합니다.

행안부는 주민등록증을 제조하는 한국조폐공사와 함께 주민등록증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하철 무임승차권발

급기와, 금융권의 주민등록증 진위확인을 하는 단말기에 대한 인식시험을 마쳤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우리나라

3대 통신사등 민간에서 사용하는 장비도 문제가 없는지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 사항들은 재발급이나 또는 신규발급되는 민증부터 적용이 되며, 기존의 주민등록증은 계속 사용할 수 있다

고, 재발급은 전국 주민센터에서 가능하고, 분실이나 고의적인 훼손 등 본인 귀책사유가 있는 경우, 재해와 재

난 외 본인 의사에 따른 성형으로 외모가 변한 경우는 5,000원을 내야 재발급을 받을수 있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