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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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 김c 입니다.
오늘은 지금 현재 제가 작성중에 있는 필사에 대해서 중간 점건? 느낀점에 대해서 간단하게 다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지금 필사중인 내용인데요 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글씨체는 엉망입니다. ^^;;;
발로 써도 저렇게 나올거 같아요.. 흐흐...
지금 솔직히 책 한권을 필사를 시작한게 거의 1달째 되어 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눈으로만 빨리 읽는 것이 아닌 내가 내 손 힘으로 하나씩 눌러 써가면서 노트에 쓰다보니 1단락 쓰는데
에도 상당한 시간이 소요가 됩니다.

하지만 지금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하루에 단 1줄이라도 쓰고 있는데 정말 이게 귀찮기도 한 작업입니다.
내 자신에 대한 스스로의 뿌듯함이 있기는 한데, 아직 1권을 다 끝낸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지금 1/4 정도 끝냈는데
정말로 1권을 다 끝내면 그 성취감은 더 클거 같습니다.

 

또한 눈으로 보고 입으로 한번 읽고 머리에서도 읽어가니까 머리의 사용율이 많아지고 생각도 좋아지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어도 빠르게 머리회전이 되고 깊게 생각해야 할 부분과 그냥 빠르게 나에게 불필요한 생각이 빠르게 정리
되는 효과도 있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우선, 글을 보는 눈썰미가 좋아지고 글을 무조건 많이 써봐야 어휘력도 좋아
지고 문장력도 좋아지는데 저는 아직은 다른책을 베끼기만 하는 단계이지만 앞으로 이렇게 포스팅을 할때 어지간한
것은 막히지 않고 잘 쓸수 있다는 자신감도 듭니다.

물론 어떤때는 그냥 정말 베끼기에 여념이 없지만 그래도 이것이 습관화가 되고 익숙해 지면 나 스스로에게는 정말
로 많은 도움이 될거라는 확신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중학교때 기술선생님이 신문 사설을 그대로 쓰고 그 사설을 읽고 자기 느낀점을 써서 제출하라는 숙제는 항상 있었
는데 그 행동을 꾸준하게 했었으면 지금 어떠한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이렇게 눈으로 읽는 독서보다는 훨씬 오래걸리는 작업이지만 좋은 행위라 꾸준하게 하려고 다시 한번 다짐을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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