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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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이 무더운 여름 중북도 지났느데 잘 지내고 계시지요?

 

지난 7월25일 낮 5시경에 같이 사진 찍는 녀석이 연천군에 자리 잡았다고 올사람 오라고 해서

저도 마침 일을 보고 집에 갈까 하다가 자동차를 연천으로 돌렸지요.

"연천만포대교"를 검색하고 갔는데 처음가는 곳이여서 저도 길을 처음에 헤매였고 그래도 길눈이

있던 김c 는 빠르게 도착했습니다.

 

그러나 연천마포대교에 도착을 하니 비가 오기 시작했고 지나가는 비라고 생각하고 짐을 풀려는

순간 경철서, 소방서, 그리고 연천군청에서 댐 방류를 위해 수문을 열었다고 빨리 뭍으로 올라가

라는 통보를 받았는데 이때 여기저기 자리핀 사람들은 이미 음주를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인명피

해를 막기 위해서는 올라 가라고 했다. 그리고 여기 바닥이 자갈밭과 모래라 내 차처럼 차고나 낮

은 승용차는 못 들어가고 SUV들도 바퀴가 헛돌아서 렉카차를 부르는 사람들도 봤다.

 

아무튼,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이렇게 장작불로 불을 때우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니 이맛에

캠핑 하는 거군아 하는 마음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이 모든것을 폈다 접었다가 한다는게 귀찮을

뿐 친구 녀석도 한번이 어렵지 시작하면 익숙해 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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