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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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벌써 7월달도 초복도 지나고 중순도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마인데 우니나라는 비도 안오고 있으며 날씨예보에서는 19일 오늘 온다고 했는데 18일인 주말은 너무나

도 더웠습니다.

 

어제 18일인 토요일은 오전에는 서울 여의도에 일이 있어서 서울에 있었고 오후에는 어머니의 명령으로 형이 있는

화성에 한번 다녀와라 해서 서울 여의도에서 화성에 있는 형네 가게로 향하였지요.

그러나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느라고 아무것도 안먹고 아침에 여의도를 가면서 산 파워에이드만 1개를 먹은터

라 오후가 되니 너무나도 배가 고팠습니다.

그래서 형한테 가서 형과 형수랑 나랑 이렇게 셋이서 같이 점심을 먹을려고 했는데 가게에 도착을 하니 형은 물건

가지러 잠깐 외출했고 형수랑 형은 점심을 먹었다고 합니다. ㅠㅠ

그렇다고 가게에 손님들도 오고 가는데 밥을 해달라고 하더니 좀 미안하고, 라면을 먹자니 요즘은 좀 지겨워졌고

해서 혼자서 고민을 하다가 자장면이 먹고 싶어서 형네 가게 근처를 검색해 보니 "화성행궁"이 검색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으로 자장면을 먹으로 차에 시동을 걸었고 거의 디 와가서 신호 대기중에 오른쪽을 보니 "혜화동돈까스"

가 눈에 들어왔고 그중에 메뉴가 "냉쫄면"이 눈에 들어와서 시원한걸로 단박에 메뉴가 교체되어서 바로 이곳으로

차를 주차를 시켜서 식당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창가쪽으로 자리를 잡고 메뉴를 밖에서 보고 온 메뉴 "냉쫄+함박" 메뉴를 선택을 했습니다.

사진의 메뉴판에 아래의 붙어 이쓴 현수막의 가운데 메뉴입니다.

일반 분식집에 가서 쫄면을 시키면 물은 거의 없는데 이거는 냉면과 같이 국물이 있는 메뉴라 기대되며 기다렸습니다.

 

메뉴를 시키니 이렇게 스프가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요즘은 돈까스집에서 고추를 반찬으로 나오더라구요.

다른분들 돈까스 블로그를 보아도 고추가 거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그 블로그를 보고 희안하게 생각했는데

저도 먹게 되서 어떤 조합일지 궁금도했는데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메인메뉴가 나오기전에 고추를 먹었더니 이게

청양고추인지 맵더라구요. 그래서 메인메뉴를 먹으면서 2개뿐이 안먹었어여 ㅠㅠ

사진에서는 거의 5개가 나왔는데 말이죠.. 

드디어 메뉴가 나왔내요. 함박스테이크가 냉쫄면에 같이 나오는게 아니고 옆으로 따로 접시에 나오더라구요.

사진과 같이 나옵니다. 함박스테이크를 먹저 한입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 역시 시장이 반찬이라고, 입맛을

돋구고 냉쫄면을 맛을 보았는데 우선 국물이 있어서 냉면처럼 면이 퍽퍽하지 않았고 그 시큼한 국물의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이녀석이 양이 조금 모자랄줄 알았는데 스파와, 함박스테이크와, 냉쫄면까지 먹으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왔습니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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