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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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요즘 우리나라가 장마철이라서 일주일 내내 비가 오고 있습니다. 이 많은 비로 인해서 우리나라도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어서 나라에서 상습 침수지역은 빨리 배수구나 아니면 많은 비가 와도 사람들이 사는 집

에 피해가 없도록 배수로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지난 8월1일에 인천 만석동에 있는 화순반첨에서 간짜장을 먹고왔습니다.

예전에 sbs에서 방영했던 "3대천왕"에서 나왔을때 바로 갔었어야 했는데 그 프로그램이 끝나고 몇년만에

비오는날 찾아가서 먹고왔습니다.

인천도 비가 많이 와서 집에 있을까도 했지만 어머니도 외출하신다고 하고 저도 비오는 날 카페에서 커피

마시면서 블로그도 정비와 이것저것 생각정리할겸 바람도 쐴겸 차 타고 갔다가 오자 하면서 다녀왔습니다.

 

제가 화순반점에 도착한 시간이 2시가 조금 넘었었는데, 이미 가족들이나 친구들끼지 많이 오셨고, 저는 입

구에 들어가자 마자 바로 앞에 있는 1번 테이블에 앉았고 테이블을 치워주기만을 기다렸습니다.

홀에서는 따님으로 보이는 1분이 써빙과 테이블정리까지 하고 있어서 엄청 바빠보였고 행여 음식을 들고

오다가 미끄러워서 넘어지지 않을까하는 걱정이 들긴했습니다.

 

저희 집에서는 자동차라 10km내외라 금방 가는 거리이고 오늘이 아마 주말이고 비가와서 그렇지만

평일이나 이럴때는 주위의 회사들에서 점심시간에 엄청 많이 먹으로 올거 같은 예상을 했었습니다.

요즘에 동네 중국집을가도 예전처럼 완두콩이나, 아니면 오이에 메추리알? 아니면 계란 반쪽짜리

아니면 후라이를 이렇게 올려주는 곳이 없는데 이곳은 "3대천왕" 프로그램에서도 계란 후라이를

올려주면서 큰 화재가 되었던 집이죠.

 

제가 갔을때는 간판을 새로 했는지 깔끔하게 노란색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배달도 되는지 밖에는 오토바이가 있었습니다.

 

가게 앞 상황은 이렇고 여기가 차들이 별로 안다녀서 그런지 2중 주차도 하고 막 들어오더라구요.

저는 그것도 모르고 가게에서 조금 떨어진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왔는데 그래도 다른분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저는

이중 주차를 하지 않았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로 땡겨서 찍은 사진인데 여기는 물은 셀프입니다. 홀에 계시는 분이 바빠서 물을 가지러 갔더니

컵 살균기에 컵이 없었고 종이컵을 사용하시라고 해서 종이컵도 없다고 하니 창고에서 꺼내오는데 급하게 오시면서

뜯어서 바닥에도 막 쏟고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아마 점심 시간에 갔으면 만석이였을거 같은 자리입니다. 2시가 넘은 시간도 이렇게 거의 꽉 찼으니 말이죠.

사진에 앞에 보이는 자리가 제가 앉은 1번 테이블인데 다른 손님이 먹은 잔해들을 아직 치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리고 음식이 나왔을때도 테이블에 던지듯이 가서 조금 아쉬운 서비스였습니다.

그렇게 기다린끝에 음식이 나왔고 계란은 겉은 흰자가 감싸서 속은 반숙이 노른자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노른자를

터트려서 면과 간자장 소스와 같이 비벼서 노른자가 면에 코팅이 되도록 잘 비벼서 한입 먹어는데 다른 중국집은

좀 자장소스가 걸죽하고 짠기가 있었는데 제 입맛에는 맛있었습니다.

개인 입맛이 다 다르기에 다른 블로그에 보면 자장 소스가 짜다, 그러시는데 제 입맛에는 적당했습니다.

그리고 화순반점 간짜장 소스는 일반 자장과 유니짜장과는 다르게 고기는 거의 안보였으며, 호박도 잘개 썰어서 넣

었고 잘 보니까 양배추?로 잘게 썰어서 넣었는지 국물이 좀 보였습니다.

 

이상 몇년동안 먹으로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벼르던 화순반점의 간짜장을 먹은 후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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