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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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이 비가 계속되는 장마에 다들 휴가는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지난 8월1일부터~ 9일까지 휴가였는데 일주일 내내 비가 와서 집에만 있을려고 하다가 그래도 바람이라도

쐬로 다녀 오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갈까 물색을 하다가 처음에는 담양의 덕인관에가서 떡갈비를 먹으려고 했었는데 그곳에 비가 억

수로 온다고 해서 행성지를 변경을 하였고 급하게 선택된 곳이 동해에 있는 묵호항이였습니다.

그래서 8월8일 새벽 2시를 조금 넘겨서 자동차에 카메라와 노트북을 챙겨서 출발을 합니다.

다행이 묵호항에 갈때까지는 비가 안왔습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수변공원? 에 주차를 해서 바다를 보았는데

정말 가슴이 탁 트이고 날씨는 흐렸지만 기분은 좋더라구요.

 

중략!!!

시간이 지나고 오후3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배가 고프기 시작했고 점심을 먹으려고 출발할때부터 장칼국수

메뉴를 정했고 장칼국수로 유명한 곳을 검색해 보았더니 "오뚜기 칼국수"가 블로그에도 많이 올라와 있어서

이곳으로 가였고 일부러 점심시간을 피해서 3시쯤에 가게 앞에 갔는데 가족단위, 또는 연인들, 아니면 친구끼리

왔으며 혼자온 사람은 저뿐이였습니다.

 

다행이 바쁜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혼자라고 했는데도 자리 있다고 앉으라는 사장님의 안내에 안으로 들어갔고

4인테이블에 혼자 앉아서 장칼국수를 시켰고, 다른 사람들의 기다림을 조금이라도 줄이도록 빠르게 먹고 왔습

니다. 

 

 

 

 

내부는 이런 모습이고 메뉴를 시켜놓고 기다리면서 유튜브를 보면서 기다렸고 1인 메뉴는 여러개를 시킬때

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했는데 제 생각으로는 빠르게 나온거 같아요.

 

 

장칼국수가 나왔습니다. 반찬은 단무지와 겉절이 김치로 먹을만큼만 담아 가라고 적혀 있습니다.

다른 칼국수와는 다른게 어떠한 해산물, 즉 바지락이나 다른여타 재료는 들어 있지 않으며, 고추장으로

국물을 낸거라 걸죽하고 끝맛이 걸죽하기에 다 먹고 나서 시원한 음료수를 찾게 되는 맛이였어요. ㅋ

 

 

 

 

위에서 2번째 사진의 오른쪽 남자2분이 다 먹고 공기밥을 시켜 먹길래 저도 양이 모자른거 같아서

공기밥을 시켰는데 찬밥이 나왔으며 찬밥을 말으니 더 맛있어 지고 빠르게 먹고 나올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다른 흰색칼국수와 장칼국수 만두굿? 도 있는데 만두는 김치만두가 들어가는 메뉴였는데 저는

only 장칼국수를 먹으로 갈려고 했어서 장칼국수만 먹고 남은 시간 묵호항을 구경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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