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칩은 우유와 먹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먹어본 과자는 오리온사의 초코칩 쿠키입니다.

저는 가끔씩 이 초코 집 과자를 구입을 해서 집에서 먹는데 이게 배고플 때 우유와 같이 먹으면 은근 배가

부릅니다. 그러나 이 과자를 먹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주로 우유와 찍어 먹기도 하고 떠먹는

아이스크림 투게더 에 가루로 만들어서 뿌려 먹어도 맛있는 과자인데 저는 우유와 함께 먹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오늘도 집에 오는 길에 생각이 나서 초코칩을 구매를 하였고 우유는 며칠 전에 사놓은 게 생각이

나서 집에 오자마자 바로 먹었습니다. ^^

 

 

초코칩 쿠키 상자이고 오리온에서 만들었고 박스에 "바삭바삭"이라고 되어 있는데 완전 바삭하지는 않지요.

식감이... 그리고 우유와 같이 먹으려고 뒤에 머그컵이 보입니다.

어느덧 이런것을 먹을 때는 pc방인 거처럼 컴퓨터 앞에서 자주 먹네요.. 이러니 컴퓨터 앞에는 과자 부스러

기가 항상 많지요.

 

 

 

상자 옆면에는 여러가지 재료와 유통기한, 식품유형 등등 많은 정보들이 있고 공장은 익산에 있나 봅니다.

재료명을 보니 거의다 수입산 이내요. 

아래에 보이는 "오징어, 새우, 닭고기, 돼지고기, 토마토, 조개류(굴), 땅콩, 게 혼입 가능"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게 무엇을 뜻하는지 모르겠네요.

 

 

이 과자는 초코칩이 15%가 들어 있고, 칼로리는 538 kcal 로 538이면 공깃밥과 같은 칼로리인가요?

나중에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크크

 

 

 

초코칩을 개봉한 상태인데, 종이상자 안에 저렇게 포일? 재질로 다시 한번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제가 단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은 이걸 한번 따면 다른 봉지과자처럼 봉인스티커가 있는 게 아니라서 빨리

먹어야지 그렇지 않고 다음날 먹게 되면 눅눅해집니다. 하지만 그 눅눅한 식감도 맛있을 때가 있지요.

 

 

 

찬 우유와만 먹어서 그런데 다음에는 따뜻한 커피와도 한번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에이스는 믹스커피에 찍어 먹으면 이게 또 맛있는데 초코칩은 어떤 맛인지 이 포스팅을 쓰면서 궁금해졌습니다.

 

우유 한 모금 먹고 과자 먹고 이렇게 먹어도 되고 이렇게 우유에 담갔다가 먹어도 맛있지요.

요즘 봄이라서 그런지 이상하게 입맛이 돌아서 다시 살찌고 있는데 정신 차리고 살을 빼야 할거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입맛은 다들 좋으신지요? 적당히 드시고 건강한 몸 만드셔서 이사태에 면역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