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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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입니다.

오늘도 추억의 과자인 야채타임을 먹어보았습니다. 이 과자의 포장은 변경되었지만 안의 내용물과
케첩과 과자 모양과 색상, 맛은 그대로 인거 같았습니다.

 

 

 

요즘은 1봉지의 과자를 사기 보다는 인터넷으로 봉지과자 먹고 싶은것만 고르고 배송을 받아서 먹
기에 너무나도 편한거 같습니다.
저 어릴때처럼 과자종합선물셋트가 있기는 한데 내용물이 제대로 안보여줘서 머가 오는지도 모르겠고
복불복이 걸릴까바 안시키고 있는데 다음에는 셋트로 시켜서 먹어봐야겠군요..

 

 

 

옛날 디자인은 제대로 기억이 안나지만 색상이 찐해지고 좀더 화려해진거 같습니다.
이 제품의 특징은 케찹으로 과자를 찍어 먹는데 있는데, 저는 햄버거에 포테이토를 먹을때도 케찹을 잘
안찍어 먹는데 이 과자는 찍어 먹어야 제맛이 납니다.

 

 

 

봉지의 뒷면입니다. 초점이 안맞아서 흔들렸내요.
빙그레 마크는 제대로 보이내요.
DIP SNACK 라고 되어 있는데, DIP은 살짝 담그었다가 끄집어낸다는 의미로 케첩이나 마요네즈 등의
소스에 찎어서 먹는 스낵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 과자의 QC를 담당자인지? 아니면 만드신분인지는 모르지만 이름이 인쇄되어 있는데 성까지는
안쓰여 있내요.
중량은 70g 이고 칼로리는 325입니다.

 

 

 

포장지 안에 내용물입니다.
토마토케찹도 옛날보다는 크진거 같은데 용량은 저 과자를 다 찍어 먹기에는 약간 모자른거 같습니다.
흰색과, 녹색, 노란건 어떤 야채를 의미하는지 아시는분?

 

 

 

봉지를 뜯어서 케찹은 조금 짜놨습니다.
조금씩 먹으면서 모자르면 짤려구요. 과자를 하나 집어서 찍어서 먹었는데 옛날맛 그대로인거 같았어요.

과자가 약간 기름져서 손은 반질 반질 해집니다.

 

 

 

 

야채타임의 단점이 있지요.. 이렇게 한번 뜯으면 바로 다 먹어야 한다는 것이죠.
다른 과자들은 먹다가 질리거나 좀 쉴려면 잘 말아서 동봉스티커나 더블클립으로 잡아 놓으면 되는데
이 야채타임은 케찹을 뿌려놓은 상태라 접을수도 없고 KEEP 해놓기도 애매하기에 저는 다 먹었습니다.^^

 

 

집에서 혼맥하기에는 이 야채타임도 괜찬은 안주인거 같습니다. 이상 야채타임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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