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안녕하세요. 리뷰어 김c 입니다.

몇일이 지났지만 다들 추석 연휴 잘 보내셨지요?

저는 지난 추석연휴인 토요일에 바람을 쐬러 어디를 갈까하고 카카오지도와 블로그 검색으로

여기저기 찾던중 서해에 있으며 저희 집에서 멀지 않은 삼길포항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해가 떨어지는 시간에 맞춰서 바다도 보고 사진도 찍고 올려구 생각을 했던게 찾각이였던거 같습니다.

 

이날도 삼길포항에 도착을 하니 관광객과 캠퍼들 그리고 낚시 하시는 분들이 수두룩 빽빽했습니다.

캠퍼분들은 삼길포항 주차장을 2칸이나 차지하면서 타프까지 처 놓고 주차공간을 2칸이나 차지하고

술과 먹판을 벌이고 있었으며, 걸어다니면서 좀 살펴 보니 뉴스에서 보덧 알박기 캠퍼들도 있더라구요.

정말 각양각색 차들로 캠퍼를 하시더군요.

어린이집이였던 노란 봉고차를 가지고 와서 그 안을 개조해서 하는 분들과 레이, 승용차, SUB, 1톤포터

등등 정말 다양하게 뒤에 짐을 싣고 다닐수 있으면 다 끌고 왔더라구요. 뒤에 캠핑 트랙? 그것도 있었구요.

그래서 걸어다니면서 사진을 잔뜩 찍어서 포스팅을 할려고 했지만 참았고 몇장 찍은 사진으로 포스팅을

작성하겠습니다.

 

부둣가를 좀 거닐면서 그래도 핸드폰으로 사진찍을곳이 없을가 하고 다니고 있는데 어딜가나 이 낚시를 한다고

낚시를 하는 분들이 많아서 핸드폰카메라로 찍을려고 해도 프레임에 다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은 포기를 하고

슬렁 슬렁 걸으면서 보고 있는데 위의 이미지에 보이듯이 철재계단이 보이는데 이 계단은 여기에 사시는 어부들이

저 바다위에 보이는 자기배를 정박시키기 위해서 내려오는 계단인걸로 아는데 저곳으로 다 내려와서 낚시를 하더라

구요. 정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가관이였습니다. 낚시를 하면서 담배꼴아물어가며 하는 분들도 있었구요.

이런식으로 내려와서 다들 낚시를 하시더라구요. 낚시를 하면 좋은데 낚시를 하면서 나온 쓰레기를

정리 안하고 그냥 가시는 분들도 있었는데 한마디 하고 싶지만 요즘은 괜히 말 잘못걸으면 시비를걸고

큰 싸움과 끝에서는 돌아기성격을 보이는 분들이 많기에 참았습니다.

 

이렇게 바닷가를 보면 평화로운 바다인데 주변으로는 관광객에 캠퍼들, 낚시꾼들 아주 바글바글 합니다.

그래서 포기를 하고 이 근처에 있는 왜곡마을이 있어서 왜목마을도 갔는데 여기는 길이 좁아서 완전 차를

주차할곳이 없어서 유턴을하고 돌아왔고 이날도 5,6시간 운전한거 같습니다.

 

사람들이 어디 좁은 공간에 못있으니 다들 외곽으로 나오는건 문제는 없는데 질서는 좀 지키고 취미를 즐겼

으면하고 조금더 높은 시민의식을 가지고 즐기는 취미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