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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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경부고속도로에서 일어난 대형버스의 졸음운전 사고가 발생하여 사이즈가 큰 대형버스들의 운전하시는분들에 대한 졸음운전이 다시 한번 주목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사이즈가 큰 차와 세단에 가리지 않고 졸음운전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1. 잠깐 졸때의 자동차는 몇m 미터 이상을 나아간다.


자동차를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라면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것이 졸음운전이다.

음주운전과 비슷한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바로 졸음운전입니다. 안전운전을 위해서는 언제나 시도때도 없이 졸음운전을 예방하려고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졸음운전은 술을 마시고 운전하는 것과 같은 정도의 위험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24시간동안 자지 않고 운전하면 혈중 알콜 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0.17%와 비슷해지기 때문이다. 미국의 노스캐롤라이나 주 사고 분석 결과, 졸음운전 치사율은 다른 교통사고 치사율보다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망률이 음주운전의 12배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1분동안 눈꺼풀이 80%이상을 덮는 행위기 많아지면 사고위험성은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이다.



2. 고속도로 사망사고 1위는 졸음운전


우리나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최근 2년동안 전체 고속도로 교통사고 사망자는 476명이다. 대부분 가장 큰 사망원인은 과속이나 음주운전을 떠올리지만 사실 그보다 한수위는 졸음운전이다. 졸음운전과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하여 사망자는 300여명에 다라르며 61.8%로 분석되었다.

졸음운전은 늦은 야간과 이른 새벽(12:00~06:00)시에 최고치를 보이며, 오후 시간(12~15시)에도 많이 발생하는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다른 연구기관에 따르면 서울과 수도권의 4개 운수회사에 근무를 하고 있는 운전자 288명을 대상아로 조사한 결과 10명 가운데 5명은 만성피로에 시달리고 있는것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사업용 차량 운전자 절반은 만성피로를 인한 졸음운전 위험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하고 있는 부분이다.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고 운행중에는 2시간마다 졸음쉼터 또는 휴게소에 들려서 스트레칭이나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다시 운전을 하는것을 권장한다고 말하고 있다.


-> 만성피로가 운전에 미치는 얼마나 영향을 줄까?


  - 운전자의 시야가 좁아지고 민첩성이 떨어져서 위험 요소를 늦게 인지하거나 사고 위험상황을 무시한다.

  - 환각을 일으켜 급브레이크, 급핸들 조작할 위험이 크다.

  - 무리하게 앞지르거나 끼어들기를 한다.(빨리가서 쉴려고)

  - 마음이 조급해져서 난폭 운전을 하게 된다.

  - 발음 감각이 둔해져서 속도 조절이 잘 안된다.


오랫동안 계속 긴장한채로 운전한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집중해서 운전하면 피로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과로한 후에는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해도 제대로 회복되지 않으므로 3시간 이상 피로가 계속되도록 몸을 고생시키면 안된다. 특히 대형차를 모시는 분들은 약속된 시간안에 물건들을 배달해야 하는 시간에 쫓겨 쉬지도 않고 2시간이상 운전을 하는데 이는 위험한 운전으로 급해도 2시간에 한번씩은 휴식을 해줘야 한다. 


--- 장거리시 주의 사항 ---

1. 출발전에는 항상 7시간 이상 수면을 취한다.

2. 운전전에 무리하게 음식을 섭취하지 말고 알콜성 음료는 피한다.

3. 2시간에 한번씩은 무조건 5~10분 휴식을 하며 스트레칭을 해준다.

4. 운전중에는 눈을 계속 전방주시도 중요하지만 전후방으로 계속 움직이고, 눈을 가끔씩 상하좌우로 움직여준다.

5. 요즘같이 더운 여름철에는 과도한 에어콘으로 인해 차량실내의 이산화탄소가 가득차게 되면 뇌에 산소가 부족하기에 집중력이떨어지고 졸음이 오게 되니 1시간에 1번씩은 꼭 환기를 시켜준다.

6.껌이나 사탕등을 먹음으로서 관자놀이를 움직여서 대뇌를 자극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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