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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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어제인 7월8일에 경부고속도로에서 또다시 대형 버스의 운전기사의 졸음운전으로 인해 어처구니없는 인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하였습니다.


어제 뉴스에 나온 경부고속도로 사고 블랙박스 영상에서는 뒤에서 버스를 보면 앞차와의 속도와 거리 유지를 하지 않고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영상이 보입니다.

당시 영상을 보면 대형버스가 흰색 승용차를 반 접듯이 하고 밀고 오는 장면으로 생각할 수록 끔찍한 사고이다.



위의 사진이 당시 현장 사진인데 정말 종이 접듯이 차량을 접어놨으니 운전자와 동승자는 살아 남을수가 없는 참사이다.

속도가 얼마나 빨랐는지 앞의 흰색 차량을 구기면서위로 올라타는 대형 버스입니다.


블랙박스의 영상을 보시면 대형버스 기사가 졸면서 브레이크를 밝지 않아서 버스안에 있는 승객까지 충돌시에 받은 데미지를 그대로 받았습니다.




사고장면을 보시면 사고차량은 KIA MOTOR의 K5 세단으로 보이며, 세단종류의 차량은 대형버스나 대형 중장비 차량에 비해 너무 약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사고 차량이 차고가 낮은 세단이 아닌 SUV나 승합차였으면 적어도 올라타지는 않았을텐데 말이죠.

행여나 우리나라에도 있는 차고가 낮은 슈퍼카(람보르기니, 페라리)를 저런 버스가 뒤에서 타버리면 같은 상황이 벌어지니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작년 이맘때도 강원도 어디 터널에서 졸음운전으로 버스가 앞차를 받아서 그자리에서 즉사하는 사고가 일어나고 비슷한 상황의 사고가 또 일어났습니다.

해마다 이런 대형차들의 사고가 일어나니 공도에 나가면 덩치가 큰 대형차들에게는 가까이 안갈려고 합니다.


< 사로로 숨진 부부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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