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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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사람의 머리카락은 하루에 적어도 50가닥정도 빠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기준치의 범위를 초과해서 하루 100~120개 가닥의 빠지는 것을 이상탈모라고합니다.


기준치를 넘어서 필요이상의 탈모가 바로 탈모의 증상입니다.

머리카락이 빠지는것과 동시에 다른 모발들도 굵기가 얇아지고 모근이 축소되고 변형되어 갑니다.


쉽게 말하면 앞으로 빠질 머리카락과 곧 빠지는 머리카락이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머리를 감을때 이를 빨리 이상하다고 눈치를 채셨으면 빠르게 대응하는것이 탈모의

진행을 늦추는 예방이 되는 것이고 그렇지 않아면 빠르게 탈모증상이 진행됩니다.


더욱이 심한 경우에는 빠진 머리카락의 모공이 막혀서 그 자리는 더이상 머리카락이 자라지 않는

어려운 상황까지 오게 되는 것입니다.


머리카락은 우리의 기본이 되는 땅에서 식물이 자라는 것과 비슷합ㄴ디ㅏ.

땅도 촉촉하고 탄력있고 영양가 많은 건강한 땅에서 식물이 뿌리를 튼튼하게 내려서 잘 자라듯이

두피도 마찬가지로 땅처럼 좋은 환경을 만들어줘야만 머리카락이 건강하게 자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병원에 가지 않고 셀프 자가 진단을 할까?


1. 두피가 건조합니다.

2. 정수리쪽 두피가 집중적으로 훤하게 보인다.

3. 모발에 탄력성이 떨어지고 굵기도 가늘다.

4. 이마와 양쪽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진다.



현대인의 탈모는 나이와 가족유전과는 상관없이 소인과 관계없니 20~30대 젊은층에서도 과음과

수면부족, 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등과 같이 후천적 환경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젊은층의 탈모는 거북목(목을 거북이처럼 내놓고 일하는 자세)으로 일하는 직장인들에게 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과중한 스트레스로 인해 두통과 목 어깨의 결림과 함께 스트레스성 탈모가 진행되는 상황인것이지요.


또한 목을 내민 자레소 오랫동안 컴퓨터 모니터를 보거나 고개를 숙인채 장시간 스마트폰을 보는 등의 습관이 경추의 균형을 망가뜨리면서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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