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현대인들은 회사출근과 동시에 바쁜시간과의 전쟁을 치릅니다.

이렇다 보니 아침에 일어나서 화장실에서도 편하게 일보는 것은 물론 평소 운동할

시간도 없다고 합니다.

또한 하루 일과를 마치고 업무로 받은 스트레스는 직장동료들과 소주한잔으로

날려버리는 날이 허다했지요.

또한 한잔 하고 집에가서나 아니면 집에 가기전에 간단하게 컵라면 1개를

먹어야 속이 풀리면서 든든하기 까지 했지요.


그러다 최근에 몸에 이상한 느낌을 받아서 하루 조퇴를 하고 병원을 찾았습니다.

진단 결과는 대장에 문제가 되었지요.. 병명은 "대장암" 뚜뚱!!


이렇듯 우리도 맵고 짜고 불규칙한 식사량과 습관으로 장건강을 해치고 있지 않는지 확인해보자


1. 짭짤 달콤한 갈비에 술과 담배까지 한다면?

소화기 관련 질환은 식습간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최근에 대장암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도

육류와 기름진 음식의 과도한 이유가 될 수 있다.

이러한 음식은 대변을 장에 오래 머무르게 하고 독성물질의 분비를 촉진, 장 점막 세포가 손사을 입고

변하게 합니다. 이 같은 일이 계속 반복이 되면 깨끗했던 점막 세포가 양성 용종, 악성적인 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가 있습니다. 


2. 채소를 멀리하면 당신은 "경고!"

장의 변비를 최대한 막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하는 식잴는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는 김과 다시마 등의

해조류, 콩, 보리 등의 곡물류, 사과, 알로에, 자두, 당근과 같은 채소와 과일을 들 수 있습니다.

섬유소는 소화효소에 의해 분해되지 않아 영양소로 사용은 되지 않지만 대변의 양을 늘려줄뿐 아니라

대변을 부드럽게 만들어 변비를 예방하고, 발암물질을 흡착, 대변화 함께 배출시킴으로써 직장암 발생을

줄여주는 등 몸 안에서 중요한 역학을 한다.

따라서 육류보다는 채소 위주의 식사를 하는것이 대장건강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 이야기는 언제나 듣는 이야기들이다..)



3. 목마를때만 물을 마신다?

사람은 하루에 물의 양을 1.5~2L의 수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국이나 찌개를 통하여 섭취되는 수분을

제외하면 하루에 4~5잔의 물을 마시는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특히 장의 변비가 있는 경우

공복에 시원한 물을 한잔 마시면 좋다. 하지만 식사 후에는 너무 많은 물을 마시지 않도록 한다.


4. 밤 10시만 넘기면 라면이 먹고 싶어진다?

불규칙한 음식의 섭취는 대장 관련 질환을 증가시키는 중요한 요인이다.

특히나 식사를 제시간에 하지 않으면 배고ㅍㅁ을 느껴 과식이나 폭식으로 이어지기 쉽다.

이러한 반복적인 습관은 장 내에서 부패물질을 대거 발생시켜 장염이나 궤양 등 대장 관련

질환을 이야기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밤에 먹는 음식들은 장 건강을 굉장히 나쁘게 한다. 이렇기에 밤 9시 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습관이 중요하다.


5. 화장실에서 빨리 안나온다?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지 않는다면 변비가 생깁니다. 활동성이 없기에 음식물 찌꺼기를

장이 움직임으로서 연하게 만들어주는데 그 운동이 없으면 변이 딱딱해 지겠지요.

변을 보기위해 화장실을 가면 변을 보시는 시간은 최대 10분을 넘기지 않도록 한다.

(시간 체크도 하나의 관리 방법이다)

특히나 변을 보면서 책이나 또는 스마트폰으로 대변을 다 보았는데도 앉아 있는 경우도 많으니...


6. 아침마다의 출근전쟁, 화장실도 못가고 집밖을 나선다?

배변을하기 좋은 시간은 아침식사를 하고 난 직후이다. 이것은 '위대장 반사운동'이라고 하는데,

아침식사 후가 가장 강하게 일어난다. 따라서 아침식사를후에는 배변 욕구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화장실에 가는게 중요하다. 그렇지 않고 배변활동을 계속 참게되면 장의 센서가 이를 못느끼는 상태(마비)가

되어 나중에는 배변 욕구를 느낄수 없게 되므로 아침식사후에는 배변 활동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7. 숨쉬기 운동이 유일한 운동이다?

운동역시 소화기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법 중 하나. 가볍게 걷는 정도의 걸음걸이로 하루 30분 정도씩 일주일에

4회 이상하는게 건강에 좋다. 복부를 직접 자극하는 것도 대장의 연동운동에 도움이 된다.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배를 문지르면 장의 움직임이 활발하게 되어 쾌변에 도움이 된다.



8. 대장 내시경이 무섭다?

현대인들의 대부분이 대장내시경을 보자고 하면 "무섭다, 귀찮다, 바쁘다"라는 핑계를 대면서

몸안의 소화기 건강 체크에는 소극적인 자세를 취합니다. 그러나 소화기 질환은 예방이 가능하므로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는게 좋다.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큰 병으로 돌이킬수 없는 상태로 몸에서 신호를

주면 그때는 늦은시간이다.

특히나 40대에 들어서면 특별한 몸의 증상이 없더라도 내시경은 1년에 한번, 대장 내시경은 5년에

한번씩은 받는걸 권장한다.


이처럼 우리가 평상시 조금만 신경쓰면 장건강도 예방이 가능하기에 장건강을 지킬수 있습니다.

지금 현재 소화계 질환을 의심하거나 앓고 계신다면 검사를 받아 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