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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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고 있는 햄버거병에 아이들 부모들이 걱정하는 가운데 어린아이들이 한명이 아닌 집단으로 장여에 걸렸다는 이야기까지 나오는 와중에 결국은 맥도날드가 문제의 원인이되는 '불고기버거' 판매를 중단하기로 하였다.


본건국은 장염의 발병의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한국 맥도날드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였지요..


한국 맥도날드는 2일 공식입장을 발표하였고 전국 모든 매장에서 불고기 버거 판매를 중단한다고 말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저도 참 맥도날드 좋아 하는데 말이죠... 그중에 빅맥을 제일 좋아 합니다. 저는 ㅎㅎ


한국 맥도날드축은 전주지역매장을 다녀간 고객들이 질병을 호소하고 있다는 점에 매우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표현하였고, 이번 문제를 위중하게 받아들이는 입장이다.


식품 및 소비자의 안전을 최선으로 삼는다고 하는 회사 원칙에 따른 조치라고 불고기 버거 판매 중단 이유를 말했다.



맥도날드 관계자에 따르면 전주에 있는 맥도날드 어느 매장을 방문하여 햄버거를 먹은 다수의 초등학생과 교사등이 장염에 걸렸다며 지난달 말일경에 민원을 제기하면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지난 말일경 초저녁이 되어서 전주에 있는 어느 교회에서 단체로 방문, 햄버거를 먹은후 복통과 설사, 고열등 장염 증세를 보인 초등학생 7명은 전부 문제의 불고기 버거를 먹은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맥도날드측은 민원이 들어온 후 바로 조사를 하였으며, 이와는 별개로 식품처에서도 원인을 발견하기 위해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약처와 해당 관할 보건소의 관계자가 전주 매장의 맥도날드를 조사하고 있으며, 정부 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고 말했다.


맥도날드의 불고기버거라는 햄버거는 이 문제 전에도 몇 차례 안전성 논란이 있는 음식이였다. 지난 여름에는 4살 아이가 고기패티가 덜 익은 불고기버거세트를 먹고 햄버거병에 알려진 '용혈성요독증후군'에 걸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졌고, 피해자 가족은 한국 맥도날드를 식품안전위반으로 검찰에 고소를 했다.


간단하고 짬짤하게 먹을수 있는 패스트 푸드에서 이런 일이 발생하니 좋아하는 맥도날드를 버리고 이제는 버거킹으로 옮겨야 하는 생각까지 든다..



하지만 버거팅도 매장이 많이 보이지 않는다는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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