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반응형

안녕하세요.

요즘에 장마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곳곳에 집중 호우로 인해 난리입니다.

저희집은 어느정도 지반이 높아서 물피해는 없는데 물피해로 고생이신 국민들 피해 복구가 조속히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얼마전에 개그맨 김병만씨가 미국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하다가 예견치 못한 자연의 바람으로인해 착지하다가 바람이 부는 바람에 척추골절이라는 부상을 입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스카이다이빙은 착지할때 제일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척추골절에 대해서 알아보려고합니다.




<근골격계 질환 척추 골절>


우리나라에서는 척추질환이라고 하며 영어로는 Spinal fracture 라고합니다.


●척추골절의 정의


우리몸의 척추는 33개의 척추뼈가 하나로 이루어져 있어서 똑바로 설수 있고, 구부리고 허리를 좌우로 돌릴수 있게 됩니다. 척추뼈의 중간중간에는 통로가 있어서 뇌와 장기 및 사지 간의 신호를 전달해주는 신경 줄기인 척수가 그속에 안전하게 보호가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척추의 손상은 인대나 근육을 살짝 삐끗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하여 척추뼈의 골절과 일렬로 있는 각 뼈의 위치가 바뀌는 것까지 다양하게 증상이 존재합니다. 척추 골절(Spinal fracture) 이 발생되면 척수를 찌르면서 압박하고 찢어지게 할 수도 있습니다.

척추골절(Spinal fracture)의 유형은 골절의 위치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누어집니다.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유형은 척추 압박 골절입니다. 척추를 눌리는 힘(압력) 때문에 척추의 앞부분 골절이 발생하는 것을 압박골절이라고 합니다. 두번째는 척추 탈구가 있습니다. 이것은 두개의 척추뼈 사이에 있는 인대나 추간판(디스크)이 늘어나거나 찢어져서 척추뼈가 대열에서 벗어나는 형태입니다.


●척추골절의 원인


척추골절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낙상, 스포츠 등으로인한 외상 척추골절이 주요한 원인이됩니다. 또한 골다공증이나 척추 중양과 같은 질환이 척추 골절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환자의 80%가 18~25세이고, 남자가 여자보다 외상으로 인한 척추 골절이 4배 많이 발생합니다.


●척추골절의 증상


척추골절의 치료로는 골절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치료는 관리로 시작되고 더 심한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안전을 요하게 됩니다. 골절의 유형과 정도에 따라서 보조기나 수술로 치료를 하게 됩니다.

수술의 경우 수술시기는 골절이 발생 후 5~7일간 안전을 취한 후에 수술을 진행한는 것이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고, 상처가 있는 골절(개방성 골절)이나 신경 마비가 조금씩 진행되는 경우에는 응급 수술을 시행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경과나 합병증은?


수설적 치료의 합병증이 발생할수 있는데 신경손상, 감염, 출혈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척추골절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 일상 생활에서 부주의로 일어나는 사고이기에 안전에 대한 주의가 필요로하겠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