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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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담배에 이야기좀 해볼려고 해요..

저는 일단 비흡연자입니다. 하하... 30중반이 넘도록 안배를 안피고 안배웠지요... 이건 자랑해야겠어요.

지인들이나 옆사람들이 담배를 피면 저도 솔직히 간접흡연과 냄새가 몸에 배여서 싫은데 남자들이라 그려려니 하고 있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x-ray를 찍었는데 다행히 폐는 깨끗하더라구요..


흡연(담배)은 여러가지 각종 암을 일으키는 가장 주요한 범인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알려진 통계상으로 암으로 사망한 이들중에 3명중에 1명은 흡연자라는 결과가 있습니다.

흡연은 방광암, 췌장암, 인후두암, 자궁경부암, 식도암 등 각종 암의 발생에 직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는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한마디로 담배로 인한 암예방을 위한 방법은 금연입니다.




각종 암을 부르는 담배

흡연을 함으로써 가장 많이 알려진 암을 바로 폐암입니다. 흡연으로 인한 폐암은 치료후가 나쁜 악성을 띠는 경우가 많아 더욱 심각하다. 이외에도 폐암 외에도 구강, 인후, 식도, 췌장 자궁경부, 신장, 방광, 대장과 직장 등 다른 기관도 흡연으로 인해 암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담배를 함모금 흡입하면 그로인해 연소가 되면서 그 연기속에는 적어도 69가지 발암물질과 4000여종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는 벤젠, 벤조피렌, 페놀 등 1급 발암물질은 물론, 청산가스, 비소 등 독극물로 분료되어 있는 성품도 있죠.

담배 연기는 구강 기관지, 폐등의 호흡기 세포와 접촉을 하면서 몸속으로 유입이 됩니다. 발음물질과 접촉된 세포들은 독소에 의해 손상을 입게 되는데 이것이 쌓여 각종 암세포로 커지는 것이지요.
연기와 접촉하는 구강, 기관지 폐등이 암이 발생하기 가장 쉬운 신체기관입니다. 그리고 발암물질들이 소변에 섞여서 신체 밖으로 배출될 때 소변이 접속하는 방광에서도 발암물질에 의한 암이 발생할 수 있다.

젊을 때 시작한 담배, 많이 필수록 위험한 흡연

담배 피는 양에 따라 암 발생에 큰 영향을 줍니다. 다들 알고 계시는 내용이죠?
폐암의 경우는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폐암에 걸릴 확률은 약 4배 가량 높고, 하루 1갑 이상 태우는 흡연자는 그 확률이 11배 늘어나며, 하루 2갑 이상 피우는 헤비 스모커는 그 확률이 무려 22배나 됩니다.

담배는 암의 발생뿐만 아니라 암 치료의 예후에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흡연자가 폐암에 걸려 사망할 위험은 비흡연자에 비해 남자 5배, 여자 3배 가량 높으며, 흡연량이 많으면 위험이 더욱 높단느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담배의 가장 위험한 점은 중독성과 독소가 몸에 쌓여 축적된다는 것입니다. 또한가지로는 비흡연자에게는 간접흡연으로 암을 발생시킬수 있다는 점입니다.




담배가 불러오는 암들...

1. 폐암
흡연자는 폐암이 걸릴확률이 비흡연자와 비교시 남자는 22배, 여자는 12배가 높습니다. 더욱이 흡연으로 인해 생긴 폐암의 경우에는 예후도 나쁜 편입니다. 

2. 방광암
담배를 피우게 되면 방광암 발병 위험이 50%까지 높아집니다. 담배 연기 속의 발암 물질이 소변에 녹아 배출되는데 이과정에서 방광의 세폳르이 발암물질에 노축되기 때문입니다. 국내는 남성 방광암 환자 46%, 여성 방광암 환자 38%가량이 흡연으로 인해 암을 얻었다는 사실입니다. 예후도 나쁜 편으로 흡연자의 방광암 사망확률은 비흡연 환자의 사망률에 비해 4배나 높습니다.

3. 식도암
담배를 피울때 마시는 연기 중에 일부는 식도를 통과하여 몸으로 들어갑니다. 이 때문에 식도암과 흡연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데, 국내 식도암의 80%가 흡연으로 인한 환자들입니다. 외국 연구에 따르면 15개피 이하의 담배를 피우는 담배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2배, 하루 25개피 이상 피우는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6.2배나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이때 술과 함께 담배를 태우면 발암 위험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4. 구강암
담배 연기를 통한 발암물질과 가장 먼저 접촉하는 곳으로 점막을으로 흡스된 발암물질들로 인해 암세포가 발생됩니다.
비흡연자에 비해 흡연자의 구강암 발생 위험은 2배 가량 높지요. 남자 구강암은 90%와 여성 구강암은 60%가 흡연 습관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외에도 두경부암 자궁경부암 등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담배는 시작도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새해가 되면 항상 담짐하는 목표중에 금연이 있는데 금연에 꼭 성공하시는 2017년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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