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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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어본 속초홍게라면 맛은?

 

오늘은 CU편의점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 '속초홍게라면'에 대해서 간단히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저도 지난 토요일 우연치 않게 편의점에가서 배고품을 달래려고 갔다가 처음본 라면이 있어서

구매를 해서 먹게되었습니다.

 

HEYROO '속초홍게라면' SOK-CHO, RED SNOW CRAB CUP NOODDLE

일반 회집에가서 먹던 그 꽃게라면이나 대게라면을 생각하면서 구매를 했습니다.

 

혼자서 여유롭게 먹었으면 천천히 뚜껑을 따고서 안에 있는 내용물과 여러가지 사진을 찍었겠

지만 일행이 있어서 자세히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안에는 동결건조되어 있는 맛살 달랑 2개가 보였고, 스프의 구성은 2가지로 분말스프와 액상스프

가 있었고, 액상스프가 꽃게라면의 핵심으로 보였습니다.

 

조리방법은 일반 컵라면과 같이 끓는물에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를 넣고 물을 적정선까지 넣어주

고 기다리기를 4분하시면 됩니다.

 

지금 사진은 물을 부어놓은 상태로 익기만을 기다리며 찍은 사진입니다.

 

그래서 먹고 난 후의 느낌은?

저의 입맛으로는 실물 꽃게나 대게를 넣고 끓인 맛은 아니였습니다. 물론 똑같이 흉내를 내기는 

어렵겠지만요. 짬뽕도 아니고 매운것도 아니고 해물라면도 아니고, 국물맛이 좀 애매했습니다.

 

그렇다고 동결건조되어 있는 맛살이 조금 많이 들어있는것도 아니구요. 차라리 육개장이나 김치

라면이나 왕뚜껑을 먹는게 더 맛있겠다고 느끼는 라면이였습니다.

 

다행이 라면의 짝궁인 김밥은 없었지만 면은 다 먹었지만 국물은 남겨서 버리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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