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인천 야채치킨 먹고 왔습니다.

동인천 야채치킨 먹고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지난주 주말에 먹고 온 사진이지만 그래도 늦었지만 포스팅을 남깁니다.

 

이날은 오랜만에 동생들과 친구들과 사진을 찍고 왔습니다.

지금은 송도캠퍼스로 이사를 간 인천대학교(선인재단)를 다녀왔습니다.

건물이 오래 되었고 주위에 풀들이 자라 있어서 이런 오래된 옛스러운 건물들이 오랜만에 보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요즘은 헛 건물들은 그냥 두지 않고 다 허물고 새로이 지울려고만 하는게 너무 한거 같아요.

옛건물들도 좀 남겨두고 내부를 관광지나 다른 문화공간으로 꾸미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 있는데 말이죠.

 

이렇게 인천대학교에서 사진을 찍고 저희는 북성포구쪽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북성포구에서 일몰과 공장 사진을 찍으려고 했는데 이거만 찍고 있으면 너무 오래걸리고 또 저녁을 먹지

못하기에 빠르게 정리를 하였습니다. 요즘은 거의 9시나 10시면 영업을 중단하니까요.

 

그래서 저희는 이 사진을 찍고 동인천의 명물인 신신분식을 가려고 했는데 혹시나 걱정되는 마음에 전화를

해서 영업시간을 물어 보니 8시에 종료를 한다는 소리를 들었고, 카메라 장비를 정리를 하고 간다고 해도

8시가 넘기에 저희는 그냥 치킨으로 메뉴를 변경을 하고 치킨집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듯이 야채치킨인데 한쪽은 순살이고 한쪽은 뼈있는 치킨입니다.

이날은 다들 4명이 다 차를 가지고 와서 치콜(치킨과 콜라)을 했지만 다음에는 치맥을 하자며 아쉬움을

달래고 맛있게 먹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