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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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먹어본 쌍쌍바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7월9일 새벽에 엄청 비를 쏟더니 토요일 낮은 엄청 날씨가 좋내요.

 

저는 오늘도 사무실에 나와서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신규 주문이 들어왔고

그래서 기본이 좋아서 사무실 냉동고를 확인을 했더니 쌍쌍바가 보였습니다.

 

솔직히 쌍쌍바 언제 먹은지 기억도 안납니다. 아직도 나오고 있는지도 헷갈렸구요.

저희 형네 마트를 가게 되도 누가보기전에 먹어야 하는 "누가바"만 먹었구요. ㅋ

 

어릴적에 반으로 잘라 먹던 기억이 있어서 오랜만에 자연스럽게 손이 가서 먹어 보았습니다.

 

겉에 포장 디자인은 어떻게 변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중앙에 보이는 "쌍쌍"은 변하지 않는거 같아요.

이 쌍쌍바를 자르는 것만으로도 그날의 운을 따지고 그랬었지요.

 

저는 다행이 잘 갈라졌습니다. ㅋ

2명이서 먹으면 하나씩 나눠서 먹겠는데 혼자서 2개를 다 먹으려고 하니 다른손에 쥐고 있는 바는

녹기 일보라서 양손에 하나씩 잡고 빠르게 먹었습니다.

 

다들 아실테지만 이 녀석은 이상하게 빠르게 녹아서 막 손으로 흐르잖아요. ㅋ

 

요즘 마트를 가도 옛날 어릴적 먹던 아이스크림의 종류는 거의 변하지 않는데 나이를 먹으니 잘

안먹고 있는거 같아요.

 

무더운 여름,.... 시원하게 수박이나 아이스크림을 먹어 보는건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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