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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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면서 먹어본 한맥 맥주와 피자

 

한맥맥주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어제 7월31일은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을 하는 날이였죠... 한국과 멕시코전이죠..

그래서 오랜만에 맥주와 함께 치킨을 먹을 생각이였지만 치킨에서 피자로 급 메뉴 변경을 했고

7시30분경에 주문을 했는데 다행이 딱 시간에 맞춰서 도착을 했습니다. ㅋ

 

피자를 배달을 시키고 마실 맥주도 사러 갔는데 필라이트를 먹을까 테라를 먹을까 카스를 먹을까

하다가 한맥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마시는 맥주라 안마셔 본 맥주를 마셔 보자고 해서

한맥 맥주를 3캔을 선택을 해서 사무실에 올라왔습니다.

 

피자는 어디 피자를 먹을까 하다가 오랜만에 알볼로 피자에서 고르고 졸라 고른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습니다. 몇년 전에 먹어 보고 오랜만에 먹어 보았는데 역시 알볼로 피자는 도우가 얇고 일반 피자

와는 다르게 흑색으로 만들어져 있더라구요. ㅋㅋ

 

올림픽 축구를 보면서 셋팅을 했습니다.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킬때 꿀에 찍어 먹으려고 꿀도 시켰고

혹시 축구를 보다가 액션이나 또는 마우스질을 할때 엎지를 까바 조심을 해야 했던 꿀입니다.

혹시라도 키보드에 쏟거나 피자를 찍고서 입까지 오는 과정에 책상에 흘리거나 옷에 묻으면 기분이

안좋으니까 최대한 조심히 먹기를 시작했습니다. ㅋㅋ

 

한맥의 첫 목넘김의 느낌은 다른 맥주와는 다르게 탄산이 약하다는 느낌? 시원함은 축구를 하기전까

지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놔서 시원했는데 그 맥주의 톡쏘는 탄산의 함유량은 다른 일반 맥주와는 달

랐습니다.

 

축구를 시작하고서 한순간에 1캔을 다 마셔버렸습니다. 오랜만에 술을 마셔서 그런지 잘 들어

가더라구요. 그리고 캔의 디자인은 눈에 확띠는 디자인은 아니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알콜은 4.6%, 그래도 맥주라고 2캔을 들어가니 배가 부르기 시작했고 술도 한동안 마시지 않으면

약해진다는 말이 있는데 2캔 정도 먹으니 술기가 조금 올라 오기 시작했습니다.

 

축구를 보다가 우리나라가 2:4러 지고 있는 시간까지 보다가 질거 같아서 중계방송을

끄고 한국 여자 배구 하이라이트를 보면서 나머지 피자를 다 먹었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먹고 1시간 뒤에 집에서 또 라면을 끓여 먹고 잤다는 ㅠㅠ ㅋㅋㅋ

요즘 배달음식에 꽂혀서 카드값이 후덜덜 합니다. ㅠㅠ

 

줄여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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