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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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비싼 서울우유 컵 아이스크림!

 

안녕하세요. 김c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새벽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8월이 끝나가는 일요일인 29일에, 솔직히 말하면 8월30일 새벽에 잠이 오지를 않아서 바람도

쐬고 입이 심심해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집을 나왔습니다.

 

얼마전까지 집근처에 24시간 하는 마트가 있었는데 새벽에는 매출이 없는지 영엉시간을 밤 11시

까지만 영업을 한다고 변경이 되었고, 새벽 1시에는 그 마트가 영업을 하지를 않아서 조금 떨어져

있는 GS25편의점에가서 아이스크림을 먹어 볼까 하고 갔습니다.

 

일반 막대 아이스크림이 아니고 떠먹는 컵 아이스크림이 요즘 몇일전부터 땡겨서 투게더를 결정

을 하고 편의점 아이스크림 냉장고를 보았는데 큰 사이즈뿐이 없어서 작은건 없냐고 직원분에게

물으니 작은건 없다고 했고, 이와 먹으로 왔는데 다른거라도 먹자고 하고 보았는데 눈에 들어오는

아이스크림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서울우유에서 나온 컵 아이스크림이 보였습니다.

 

서울우유 디저트 아이스크림 출처 : 서울우유 공식 홈페이지

바로 이 아이스크림이 눈에 보였고 못먹어본 제품이라서 이 제품을 골라서 계산하러 카운터가 갔습니다.,

직원분이 겉에 붙어 있는 살 얼음을 살살 긁어내고 바코드를 찍고 저는 깜짝놀랐습니다.

가격이 9,800원이 찍히는거에요... -0-

저는 허거덩 놀라서 다른거 고를게요 하고 다시 냉장고에 가져다 놓고 다른것을 찾기 시작했는데 같은 서울우유

제품인데 미니 컵 아이스크림이 있어서 그것을 골랐습니다.

 

커피맛과 초코맛 2가지를 고랐습니다.

 

바로 이 아이스크림입니다. 사이즈 비교를 위해 종이컵과 같이 찍었는데 작지요?

이녀석의 가격도 후덜덜합니다. 원래는 이거 1개당 3,700원인데 카운터에 찍히는 가격을 보니 아직

홍보가 덜되었는지 판촉할인 -1300원이 찍혀서 2개에 5천원에 사왔습니다.

 

맛은 커피우유보다는 맛이 찐했습니다. 이거 먹으면서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을거라며 후회가 들

면서 사진을 찎었어요.. ㅠㅠ

 

처음 먹어 보니까 떠먹을수 있는 미니 숟가락이 있는지 모르기에 카운터 옆에 있는 요거트 숟라락

을 챙겼는데 뜯어보니 더블이얀코처럼 이렇게 안에 들어 있더라구요.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고 아이스크림위에는 그 투게더처럼 종이 커버? 가 따로 붙어

있었습니다.

 

보시이죠? 새벽 1시23분에 결제를 했는데 2개에 5천언.. 그나마 판촉할인이라도 해서 사먹었지

그렇지 않았으면 이것도 제자리에 갔다가 놓고 막대 아이스크림을 먹었을거에요..

 

요즘 아이스크림도 왜케 비싼지... -0-

다음부터는 가격을 미리 직원에게 물어보고 결정해야 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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