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er 김c

당뇨병의 증상

2017. 3. 13.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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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당뇨병은 오래전부터 흔한 증상으로 알고 그냥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우리내 주위를 조금 둘러 보시면 조금 연세가 있으신 어르신들은 당뇨병을 가지고 고생을 하고 있는 분들을 손쉽게 찾을 수 있을만큼


당뇨병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습니다.


통계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명이면 그중에 당뇨병 환자는 200만명을 넘느다고 하니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을 하시는거


같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찾아보기 쉬운 당뇨병이지만 당뇨병의 초기증상에는 어떤것들이 있을가요?


이번 포스팅은 당뇨병의 증상에 대해서 알아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 당뇨병


당뇨병이라고 하는 병은 우리의 노폐물을 오줌으로 배출할때 몸에서 필요한 당분을 필요이상으로 몸 밖으로 나오는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좀더 쉽게 말하면 몸의 혈액속에 필요이상의 포도당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를 말하는것이지요.


포도당이 혈액속에 필요이상으로 많이 있으면 혈액은 물엿처럼 끈적거리게 되고, 이때문에 혈액순환에 방해를 받게 되어 합병증을


유발하는 무선운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 초기증상


1. 하루섭취량의 물외에 필요이상으로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을 자주 본다고 합니다.


혈액내의 혈당이 높아지게 되면서 삼투압 현상으로 소변에는 당과 함께 수분도 같이 빠져 나가기에 갈증을 많이 겪을수 있습니다.


이때문에 수분부족으로 갈증이 생기며 물을 많이 마시면서 소변도 자주 보게 된다고 합니다.


2. 전신이 피곤함과 동시에 무기력함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혈액이 물엿처럼 끈적해져서 혈액순환에 어려움이 생기면서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게 되어 전신이 무기력해지고 몸을 움직이는


에너지가 원활하게 조절이 되지를 않아 피곤함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3. 많은 음식을 먹지만 살은 안찌고 빠지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내 몸의 70% 이상은 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 물들이 소변으로 많이 빠져나가면 빠져나온 만큼 체중이 감소

한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살이 갑자기 훅! 빠지면 병원을 찾고 당뇨병이 걸렸다는것을 알았다고 하지만 지금의 시대에는 먹을것이 넘쳐

나기에 체중감소로 인한 당뇨병을 쉽게 판별하기는 어렵다고 합니다.

초기증상이 약하기에 대부분이 1년에 있는 건강검증이나 그외 기타 다른 검사로 인하여 우연히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 자체로는 우리내 몸에 큰 위협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외에 딸려오는 할병증이 무섭기에 예방 & 조기발견을 위해서는 


40세이후에는 1년에 한번씩은 공복혈당을 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으며, 규칙적으로 운동과 식이요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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